방역패스 증명 이틀째 '먹통', 질병청 "네이버 아닌 앱 이용하라"
김부겸, 대국민 사과 몇시간후 또 먹통
질병관리청은 이날 참고자료를 내고 "야간에 서버 긴급증설 작업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수행했으며, 보다 원활하게 발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방역패스를 이용할 국민께서는 편한 시간대에 네이버·카카오 등에서 최초 예방접종증명을 미리 발급받으면 점심·저녁시간대에도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질병청 설명과 달리 이날 낮 12시께 점심시간 무렵부터 네이버 앱을 통한 전자 증명에 또다시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질병청은 "쿠브는 정상 작동되고 있고 네이버 앱 외에 민간 플랫폼사에서는 특별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COOV, 카카오, 토스 앱 및 통신3사 PASS 앱을 사용하여 QR체크인을 이용해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아침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는 방역패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첫날이었으나, 특정시간에 사용자가 몰려 접속 부하가 생겼다"며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에서는 시스템을 조속히 안정화하고 재발방지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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