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2030을 위한 정책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2030 위한 주택정책, 일자리정책 따로 존재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2030을 위한 별다른 주택정책, 2030을 위한 별다른 일자리 정책, 이런 것이 따로 존재한다는 생각부터 벗어던져야 2030세대에게 다가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바로잡으면 2030과 나머지 세대 모두의 부동산 문제가 개선될 것이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 도입에서 나타난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개선하고 미래 산업비젼을 제시하면 모든 세대의 일자리 문제가 조금씩 해소되어 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30을 갈라파고스화하는 것 부터가 문제이고 2030은 2030을 위한 정책이라고 갈라치기 정책을 쏟아내는 이재명 같은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도 않을 것이며, 자기가 2030 전문가니 민지전문가이니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도 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그저 2030이 학교에서 배운대로 합리적으로 처신하고 그 세대가 관심가질 만한 아젠다를 잘 이해하는 지도자에게 표를 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자신이 윤석열 후보의 2030 선거운동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선 "저는 전당대회에서도 2030 이야기보다는 보편적인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대선국면에서도 2030 이야기는 제 역할이 아니다"라며 "그저 우리후보가 2030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해나가길 바라면서 필요한 시점에 당대표로서 필요한 이야기를 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생물학적으로 젊다고 여의도 청년들이 청년 전문가라고 다니면서 계몽하는 순간 2030은 등돌린다"며 "그저 많은 기회를 공정하게 열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알리며 결국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처럼 유세차위에 그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질 있는 공간이 있도록 그 자리를 노리는 하이에나들과 다툴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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