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김은혜, 대장동-백현동-청와대 도보행진
원희룡 "백현동 50m 옹벽은 '재명산성'"
원희룡 전 지사는 이날 대장동에서 도보 행진 시작 전 모두발언에서 “몸통은 당연히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임명하고 지휘‧감독하던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라며 “(대장동 세력의) 8천억 이상의 수익은 문재인 정부 하에서 고스란히 직접적으로는 입주자들에게, 더 크게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아파트 집값 폭등’으로 떠넘겨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문재인 정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기는커녕 단군 이래 최대 공익환수 사업이라고 거짓말할 뿐 아니라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적반하장"이라며 “검찰은 각자 수사를 하고 있고 180석의 거만한 집권여당은 특별검사를 수용하라는 70%의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그는 백현동 도착후 페이스북을 통해선 '50미터 옹벽'을 거론하며 "현장에 와보니 중국의 만리장성, 중동의 통곡의 벽, 군대에서는 지하 격납고 느낌이 난다"며 "그야말로 산성이 따로 없어 ‘재명산성’이라 이름 지어주고 가겠습니다. 당시 이재명 시장이 직접 싸인한 아파트이기 때문"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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