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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재명, 대장동 비리만 '부분 기억상실증' 호소"

"변호사 출신의 전형적인 법꾸라지 행태"

유승민 전 의원은 20일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국정감사 발언이 가관"이라고 질타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 후보 스스로 설계자라 시인해놓고 대장동 비리는 유동규 탓이라고 한다. 자신의 측근, 유동규 본부장 채용은 임명과정이 기억나지 않고, 10차례 이상 결재한 대장동 사업은 세부사항을 보고 받지 않았다고 한다"고 열거했다.

이어 "자신의 책임은 전부 ‘남탓’, 자신에게 불리한 말은 모두 ‘모르쇠’"라면서 "자신의 공약 95% 달성은 기억하면서 대장동 비리는 ‘부분 기억상실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수사를 앞둔 범죄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화술"이라며 "전과 4범, 변호사 출신의 전형적인 법꾸라지 행태"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시간은 여기까지"라면서 "특검을 거부하고 민주당 의원들 뒤에 숨어 있는 이재명의 말을 어느 국민이 믿겠나! 세치 혀로 가리기엔 이재명 후보의 숨겨둔 거짓과 허물이 너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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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화천대유주인이 950억 터널공사하나?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D8NKNX08kKo
    "만일" 이재명후보가 화천대유의 주인이라고 한다면
    1800억 확정이익을 성남시로 환수한 뒤에 땅값이 올라서
    이익이 늘어났을때 추가로 3천억 이상을 대장동 터널공사등의 명목으로
    환수하는것은 자신의돈을 3천억 이상을 헌납한것이므로 상식에 맞지않다

  • 0 0
    화천대유주인이 950억 터널공사하나?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D8NKNX08kKo
    "만일 이재명후보가 화천대유의 주인이라고 한다면
    1800억 확정이익을 성남시로 환수한 뒤에 땅값이 올라서
    이익이 늘어났을때 추가로 3천억 이상을 대장동 터널공사등의 명목으로
    환수하는것은 자신의돈을 3천억 이상을 헌납한것이므로 상식에 맞지않다

  • 0 0
    화천대유주인이 950억 터널공사하나?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D8NKNX08kKo
    만일 이재명후보가 화천대유의 주인이라고 한다면
    1800억 확정이익을 성남시로 환수한 뒤에 땅값이 올라서
    이익이 늘어났을때 추가로 3천억 이상을 대장동 터널공사등의 명목으로
    환수하는것은 자신의돈을 3천억 이상을 헌납한것이므로 상식에 맞지않다

  • 1 0
    재명이는 삶아지고있는 개구리

    지금은 따뜻하게 알맞는온도에 희덕거리는 개구리...차츰 온도가 올라가서 되질운명

  • 0 0
    승민아!

    너 엊그제
    화장실가서 몇번이나 zot 털었니?
    기억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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