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사찰단 "북한 협조로 사찰업무 완료"
2주간 5개 핵시설 사찰 마치고 평양 떠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시찰단 제1진이 2주간에 걸친 북한 핵시설 감시-검증 활동을 마치고 31일 평양을 떠나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톨바 단장은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단과 만나 "북한의 전면적 협조를 얻어 우리는 임무를 모두 완료했다"고 말해, 사찰 활동이 순조로왔음을 밝혔다.
IAEA 사찰단이 북한에서 사찰 활동을 한 것은 4년 7개월만의 일로, 영변의 5천킬로와트급 흑연감속로, 폐연료처리시설, 방사화학연구소 등 5개 시설의 정지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톨바 단장은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단과 만나 "북한의 전면적 협조를 얻어 우리는 임무를 모두 완료했다"고 말해, 사찰 활동이 순조로왔음을 밝혔다.
IAEA 사찰단이 북한에서 사찰 활동을 한 것은 4년 7개월만의 일로, 영변의 5천킬로와트급 흑연감속로, 폐연료처리시설, 방사화학연구소 등 5개 시설의 정지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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