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D.P.' 시청한 뒤 "야만의 역사 끝내겠다"
"모욕과 불의 굴종해야 하는 군대, 반드시 바꿀 것"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정 마치고 단숨에 여섯 편 마쳤다.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드라마 'DP'"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시다시피 저는 산재로 군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수십 년 전 공장에서 매일같이 겪었던 일과 다르지 않다"며 "차이가 있다면 저의 경험은 40년 전이고 드라마는 불과 몇 년 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들 절망시키는 야만의 역사부터 끝내는 것이 MZ정책이다. 가혹행위로 기강을 유지해야 하는 군을 강군이라 부를 수 없다"며 "청년들이 자신을 파괴하며 '뭐라도 해야지' 마음먹기 전에 국가가 하겠다. 모욕과 불의에 굴종해야 하는 군대, 군복 입은 시민을 존중하지 않는 세상 반드시 바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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