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문자폭탄 받고 정신상담 받는 의원까지 있다"
"사생활이나 가족까지 언급해 섬짓"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처리에 반대해 친문당원들로부터 '언론 10적'으로 지명돼 문자폭탄을 받고 있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혹시 그런 문자에 시달려서 정신적인 상담, 심리상담 받고 있는 이런 의원 동료 의원들도 있다는 이야기 들었냐"며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의원까지 있음을 전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이니까 또 그거에 신경쓰고 약한 모습 보이면 그렇잖나. 그러니까 의젓하고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마음 속에서는 굉장히 아주 속 쓰리고 심지어는 상처 받고, 음악도 듣고 마음 치유를 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렇게까지 상담까지 받을 정도일까 싶기는 한데, 그러나 하여튼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하여튼 엄청 신경 쓰이고 마음에 부담된다"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자녀에 대한 신상을 적는 문자도 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 가족관계도 (언급한다)"며 "자기 사생활이나 가족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하면 좀 섬짓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그는 "저한테는 문자가 오는데 대체로 오는 그 메뉴가 뭐냐 하면 '국민의힘으로 가라'. 그래서 제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요새는 '못 간다', 답장을 한다"며 "속으로는 '너나 가라'(고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러면서 "좀 많은 우리 사회에 인심들이 많이 삭막해지고 거칠어진 건 틀림 없다. 물론 코로나19라는 이 엄청난 어려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음이 황폐화되고..."라고 덧붙였다.
이상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이니까 또 그거에 신경쓰고 약한 모습 보이면 그렇잖나. 그러니까 의젓하고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마음 속에서는 굉장히 아주 속 쓰리고 심지어는 상처 받고, 음악도 듣고 마음 치유를 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렇게까지 상담까지 받을 정도일까 싶기는 한데, 그러나 하여튼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하여튼 엄청 신경 쓰이고 마음에 부담된다"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자녀에 대한 신상을 적는 문자도 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 가족관계도 (언급한다)"며 "자기 사생활이나 가족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하면 좀 섬짓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그는 "저한테는 문자가 오는데 대체로 오는 그 메뉴가 뭐냐 하면 '국민의힘으로 가라'. 그래서 제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요새는 '못 간다', 답장을 한다"며 "속으로는 '너나 가라'(고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러면서 "좀 많은 우리 사회에 인심들이 많이 삭막해지고 거칠어진 건 틀림 없다. 물론 코로나19라는 이 엄청난 어려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음이 황폐화되고..."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