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세계 4대 벤처강국으로 도약하겠다"
"1조 투자펀드와 2천억원 M&A 전용펀드 조성하겠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창업·벤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K+벤처' 행사에서 "우리 경제의 현재이자 미래인 벤처기업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지원방안으로는 "유망 신산업 분야에 창업 지원 예산을 집중하고 지역별 창업클러스터도 신속히 구축하겠다"며 "연간 23만개 수준의 기술창업을 2024년까지 30만개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재와 자금 유입을 촉진해 벤처기업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며 "우수한 인재 유치를 위해 스톡옵션의 세금 부담을 대폭 낮춰,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위험부담이 큰 초기 창업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겠다"며 "민관 합작 벤처펀드의 경우 손실은 정부가 우선 부담하고 이익은 민간에 우선 배분하여 더 많은 시중 자금이 벤처기업으로 흘러들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2천억 원 규모의 M&A 전용 펀드도 새롭게 조성할 것"이라며 "상장기업들이 펀드를 활용해 벤처기업 합병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이제 '추격의 시대'를 넘어 '추월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함께 선도경제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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