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진혜원 징계 청구
김봉현 술접대 받은 검사 3명도 징계 청구
대검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는 지난 20일 감찰위원회에 이들을 회부했으며 김오수 검찰총장은 감찰위 심의 결과에 따라 법무부에 이들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다.
법무부는 대검 감찰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확정하게 된다.
보도를 접한 진혜원 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주장을 검증하자는 의견을 모두 2차 가해로 몰아 응징하고자 하는 시도로 판단한다"며 "일반인들 모르게 수사기관에서만 진행하지 않고 공론의 장으로 끌고 와 부관참시하려고 한 시도에 모두 침묵해야 하느냐"고 반발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논란 직후 박 전 시장과 나란히 팔짱을 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자수한다. 팔짱을 끼는 방법으로 성인 남성을 추행했다"는 글을 올려 2차 가해 논란을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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