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내리누르지 말라” vs 이준석 “윤석열 주변에 하이에나"
정진석-이준석 또다시 정면 충돌
정진석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의 회고록 <약속의 땅> 표지 사진을 올린 뒤 “남을 내리누르는 게 아니라 떠받쳐 올림으로써 힘을 기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진정한 현실 민주주의다”라며 오바마 어록을 실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돌고래를 누르는 게 아니라 고등어와 멸치에게도 공정하게 정책과 정견을 국민과 당원에게 알릴 기회를 드리는 거다. 돌고래팀은 그게 불편한 것이겠지요”라며 맞받았다.
나아가 “저는 우리 후보들 곁에 권력욕을 부추기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멧돼지와 미어캣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친윤계를 하이에나에 비유한 뒤, “하쿠나 마타타 노래라도 같이 부르면서 좋은 사람들의 조력을 받으면 사자왕이 된다. 초원의 평화는 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정 의원은 곧바로 "오바마의 좋은 글을 올렸을 뿐인데.. 참 딱합니다"라고 응수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