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인사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게 입양아를 사랑한다면 더이상 입양 사실을 언급하지 말라고 공세를 편 데 대해, 최 전 원장의 입양 아들이 "나는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다"며 "더 많이 언급해달라"고 반박했다.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 19일 <TV조선>에 나와 "본인이 아이에 대해서 정말 깊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더는 이 얘기를 하지 말아 달라고 언론에 분명히 이야기해야 한다"며 "아이에게 입양됐다고 하는 게 정서에는 좋다고 하지만 외부에 알려지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최 전 원장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최 전 원장의 큰 아들 영진(26) 씨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실명을 밝힌 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입양됐다"며 "입양되기 전에는 제 자신이 부모님도 없고 고아라는 점에서 항상 부끄럽고 속상하고 숨고 싶어서, 잘 나서지도 못하고, 제가 처해있는 상황 때문에 우울했다. 그게 입양온 이후에도 조금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손길로 저는 진짜 많이 치유되었고 저는 더이상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다"면서 "저는 그래서 아빠가 이런 점을 더 언급했으면하고 전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많은 아이들이 저처럼 극복할수 있는 발판과 밑거름이 될수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저런 부분은 저처럼 고아였던 아이들이 아픔을 공감하지, 다른 사람이 위하는 척하고 그러는 건 가식이고 가면으로 느껴진다"며 "저희 아빠는 직접 저와 부딪히고 이겨내셨기 때문에 아빠가 제 마음을 이해하고 저 같은 아이들을 위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언급해주세요.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전 원장은 부인 이소연 여사와 사이에서 두 딸을 낳은 뒤 2000년과 2006년에 각각 작은 아들과 큰아들 영진 씨를 각각 입양했다. 최 전 원장 부부는 입양 부모로서 겪었던 희로애락을 2004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입양홍보회 홈페이지에 약 150편의 일기로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최 전 원장은 2011년 언론 인터뷰에서 "입양은 진열대에 있는 아이들을 물건 고르듯 고르는 것이 아니다"라며 "입양은 아이에게 사랑과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조건 없이 제공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http://kfem.or.kr/?p=182316 "원전" 건설할때"마다.. 미국이나 일본으로 수조원씩 간다.. 친일매국집단이 원전을 더짓자고 하는것은 바로 일본과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이며.. 마치 사대강찬성한 토건족과 한통속인 교수들같은..짜고치기는 이상한 약광고 하는 종편에서도 하루종일 볼수있다
"유네스코-일본 군함도 왜곡에 [강한 유감] 경고장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003183.html 일본 근대산업시설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때 전체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석 전략을 마련하라는 세계유산위원회의 2018년 결정문을 일본이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데 대해 강한유감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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