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오세훈 “서울시장 되면 1년간 공시지가 동결하겠다”

“노원구 공시지가 35% 상승. 정부가 지갑 털어가는 수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6일 "제가 시장이 되면 공시지가 1년간 동결을 반드시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노원구 상계백병원 앞 사거리 유세에 참여해 “세상에 1년간 재산세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를 35%나 올렸다. 이 정부가 노원구민 지갑 털어가는 수준 아니냐.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박영선 후보는 올해도 10%까지만 올린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건축·재개발과 관련해서도 “노원구 재건축 물량이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다. 안전진단도 통과 못해 속상하시다”며 제가 서울시 들어가서 뻥 뚫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노원구가 지역구인 이준석 캠프 뉴미디어본부장은 “조국 전 장관이 상징하는 것처럼 가진 사람이 특권을 자녀에게 세습하는 나라를 원하냐”면서 “노원구의 발전을 위해선 강북 정서에 맞는 사람이 필요하다. 자신의 길 개척한 오세훈 후보를 압도적인 투표율로 당선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측량팀장-오세훈 입회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9264
    측량팀장이었던 류 모 씨는 취재팀과 전화 통화에서
    당시(2005년 6월 13일) 오세훈 후보가 있었다며 기억을 설명했습니다.
    류 씨는 "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 1 0
    내곡동 이해충돌 핵심은 누가먼저계약을

    하자고 했는가에 있다.
    30년이상 방치된땅에서 누군가 경작을 20년정도
    했다면 땅의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생기지만
    땅의 점유자와 월세계약을 하면 점유자는 세입자가 되고
    내곡동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한 이해충돌 계약이 되므로
    오세이돈은 땅의 점유자가 먼저 계약을 하자고했다는 거짓말을
    하는것 아닌가?..

  • 1 0
    TBS뉴스공장 2021-03-31

    내곡동에서 방치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는 주민들은
    퇴거하라고 할까봐서 오세이돈에게 먼저 계약을 하자는 말을
    하지못했다고 증언하는데
    오세이돈은 왜 토지에 농작물을 경작하던 주민들이 먼저
    계약을 하자고 했다는 거짓말을 할까?
    오세이돈이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생각을 했다면
    법적인 이해충돌문제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 1 0
    그러니까 사회생활 5년정도에

    20억 앨시티 초고층 아파트를 누가 살수있냐고?..
    그리고 로얄층 매물이 2번씩이나 우연히 나올수있나?..
    네거티브라고 말하는 홍씨는 지금 박형준후보를
    엿먹이고있는것 맞지?..

  • 1 1
    주제파악해라 -

    이건뭐 ~
    미얀마 파병한다고 해라

  • 1 1
    민주평화당

    집값 오르면 당연히 공시지가 오르는데...
    자기 마음대로....

  • 2 1
    5세후니

    대통 된거 같이행동하네
    강남 오렌지,
    생태탕 몰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