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기자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역사적 경험치 부재' 발언에 반발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유세차량에 오른 젊은이들을 비난하며 취업 면접때 떨어뜨려야 한다고 촉구, 파문이 일고 있다.
모 진보일간지 기자 출신인 허모씨는 2일 페이스북에 "얘들아, 문재인 찍은 거 후회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마음을 갖고 오세훈 유세차량에 오르는 게 이해가 안되는 거야"라며 "정부가 투기세력 못잡았다고, 투기세력 차량에 오르면 어떡해. 그 차량 내곡성에서 온 거 정말 모르겠어? 이 영상에 등장한 바보 20대들아"라고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유세차량에 오른 젊은이 4명의 얼굴이 실린 모 방송 화면을 캡처한 뒤, "얘네들 얼굴 잘 기억했다가, 취업 면접 보러오면 반드시 떨어뜨리세요. 건실한 회사도 망하게 할 얘들입니다"라며 "국민의힘 지지해서 문제가 아니라, 바보라서 문제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사실을 안 이준석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직 언론인 모씨가 큰 무리수를 두네요"라며 "공직선거법 237조는 연설원에게 폭행, 협박을 가하는 경우 엄하게 처벌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2030 시민참여유세에 동참한 젊은이들에 대한 폭행 또는 협박은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에서 엄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청년들에게 쓴 협박성 글이 기막히다"면서 "청년들의 오세훈 후보 지지를 부러워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마음을 갖고 청년들을 협박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질타했다.
김예령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어제 기자 출신인 허 모씨는 SNS를 통해 오세훈 후보의 '마이크를 빌려드려요'에 참석한 청년들을 향해 '영상에 등장한 바보 20대들아. 얘네들 얼굴 잘 기억했다가 취업 면접 보러오면 반드시 떨어뜨리세요'라는 저주를 퍼부어 공분을 사고 있다"며 "‘취업 면접 보러오면 반드시 떨어뜨리세요’라는 민주당 지지자의 이 발언은 청년들에 대한 저주이며 협박이고 시그널이어서 무섭다"고 질타했다.
이어 "공직선거법 제237조 선거의 자유방해죄에는 선거 관련인에게 협박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는 법 규정이 있다"며 "국민의힘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우리 청년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을 협박하는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의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적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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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