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반부패비서관에 '검사 출신' 김기표 내정
경제정책비서관 이형일, 디지털혁신비서관 김정원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반부패비서관에 검사 출신인 김기표 법무법인 현진 대표변호사를 내정했다.
경제정책비서관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디지털혁신비서관에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은 경기 부천고,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40회로 법조계에 입문해 서울동부지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수석검사를 지냈다.
이형일 경제정책비서관은 대구 경상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선임행정관을 거쳐 기재부 차관보로 재직해왔다.
김정원 디지털혁신비서관은 서울 동북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 방통위 뉴미디어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부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지냈다.
경제정책비서관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보, 디지털혁신비서관에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은 경기 부천고,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40회로 법조계에 입문해 서울동부지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수석검사를 지냈다.
이형일 경제정책비서관은 대구 경상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 선임행정관을 거쳐 기재부 차관보로 재직해왔다.
김정원 디지털혁신비서관은 서울 동북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 방통위 뉴미디어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부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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