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백신 추가 계약, 늦어도 너무 늦었다"
“文대통령, 어제 아닌 지난 여름에 전화 했어야"
국민의힘은 28일 정부가 모더나 백신 2천만명분을 내년 2분기부터 도입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늦어도 너무 늦었다”고 평가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와 통화를 한 데 대해서도 "이 전화는 어제가 아니라 지난 여름에 이뤄졌어야 했다”며 "세계가 백신 확보전에 뛰어들고 우리 전문가들이 절규했던 때였다”고 지적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와 통화를 한 데 대해서도 "이 전화는 어제가 아니라 지난 여름에 이뤄졌어야 했다”며 "세계가 백신 확보전에 뛰어들고 우리 전문가들이 절규했던 때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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