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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美대선결과 대응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

NSC "한미간 기존 외교일정 예정대로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미국 대선과 관련,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앞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논의 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회의에서 한미 외교 당국 간의 소통과 협의를 안정적으로 지속해 나가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노력에 공백이 없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미 간 기존 외교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한미외교장간회담을 비롯해 미국 의회와 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한반도와 국제정세 변화를 주시하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꾸준하게 추진해 남북관계 진전과 함께 평화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역량을 계속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아울러 우리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미국 대선 결과가 우리의 거시 경제와 통상·산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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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숨어서선생....

    꼭꼭 숨어계시네요.
    그냥 나오지말고 끝까지 숨어서 게세요
    제발 나오지마시기를...
    위선덩어리

  • 0 0
    도대체 인사권자가

    검찰총장 저까치임명해노코
    쪽팔리게 저개지랄해도
    찍소리못하는게 통수권자냐 ?
    ㅉㅉㅉ 간댕이쪼잔해서 못짜르면
    대국민사과라도해라
    한심한 촛불통
    권력줘도 못쳐먹는 상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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