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현-김효재 내정
방통위 구성 완료, 임기 2023년 8월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효재 전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제5조에 따라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 전 의원은 여당 몫, 김효재 전 의원은 야당 몫으로 추천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된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3년 8월23일까지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제5조에 따라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 전 의원은 여당 몫, 김효재 전 의원은 야당 몫으로 추천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된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3년 8월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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