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0명. 지역발생 이틀째 한자릿 수
이라크 귀국 노동자 8명 추가 확진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0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4천36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7월 31일(36명), 이달 1일(31명)에 이어 사흘 연속 30명대를 나타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해외유입이 22명, 지역발생이 8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은 자가격리중 경기·대구(각 2명), 광주(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된 국가별로는 이라크 건설현장에서 귀국한 노동자 8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가장 많았다.
지역발생은 전날과 같은 8명으로,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5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6명이다. 나머지 2명은 부산·경북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전날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0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4천36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7월 31일(36명), 이달 1일(31명)에 이어 사흘 연속 30명대를 나타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해외유입이 22명, 지역발생이 8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은 자가격리중 경기·대구(각 2명), 광주(1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된 국가별로는 이라크 건설현장에서 귀국한 노동자 8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가장 많았다.
지역발생은 전날과 같은 8명으로,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5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이 6명이다. 나머지 2명은 부산·경북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전날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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