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표경선] 이낙연 39.9%, 김부겸 21.6%, 박주민 15.7%
민주당 권리당원에선 이낙연 과반 선두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이낙연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김부겸·박주민 후보가 2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천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39.9%가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김부겸 후보 21.8%, 박주민 후보 15.7% 순이었으며, 지지후보가 '없음 또는 잘모름'이란 응답은 22.6%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57.4%, 박주민 18.0%, 김부겸 17.1% 순으로 이 후보에 대한 쏠림현상이 좀 더 두드러졌으며 오차범위(±3.1%포인트) 이내에서 박 후보와 김 후보의 순위가 바뀌었다.
민주당 권리당원인 응답자들의 경우도 이낙연 후보 51.5%, 박주민 후보 22.7%, 김부겸 후보 19.9% 등으로 비슷했다.
1인2표를 행사하는 최고위원의 경우 김종민 후보가 26.7%로 가장 높았으며 노웅래 후보와 양향자 후보가 각각 18.9%, 13.8%를 기록해 역시 1강2중의 구도를 형성했다. 이어 염태영 후보 8.5%, 소병훈 후보 4.7%, 신동근 후보 4.2%, 한병도 후보 3.9%, 이원욱 후보 1.8%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방식 ARS조사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31일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천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39.9%가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김부겸 후보 21.8%, 박주민 후보 15.7% 순이었으며, 지지후보가 '없음 또는 잘모름'이란 응답은 22.6%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57.4%, 박주민 18.0%, 김부겸 17.1% 순으로 이 후보에 대한 쏠림현상이 좀 더 두드러졌으며 오차범위(±3.1%포인트) 이내에서 박 후보와 김 후보의 순위가 바뀌었다.
민주당 권리당원인 응답자들의 경우도 이낙연 후보 51.5%, 박주민 후보 22.7%, 김부겸 후보 19.9% 등으로 비슷했다.
1인2표를 행사하는 최고위원의 경우 김종민 후보가 26.7%로 가장 높았으며 노웅래 후보와 양향자 후보가 각각 18.9%, 13.8%를 기록해 역시 1강2중의 구도를 형성했다. 이어 염태영 후보 8.5%, 소병훈 후보 4.7%, 신동근 후보 4.2%, 한병도 후보 3.9%, 이원욱 후보 1.8%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방식 ARS조사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