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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인영 참석 첫 NSC회의, 평화 진전 방안 논의

탈북민 월북 사태, 미중 갈등 격화 대응책 등도 논의

박지원 국정원장, 이인영 통일부장관 취임후 처음으로 이들이 참석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30일 열렸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 관련, 우리 군의 경계태세 보강 및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밖에 최근 미중 갈등으로 국제 정세의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교부의 ‘외교전략조정회의’때 토의된 대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못된동

    평화는 기쁨조 치마속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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