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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응천 "추미애 언행에 말문 잃을 정도"

여당의원 중 첫 공개비판. "정부여당과 文대통령에게 부담"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최근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총장에 대한 일련의 언행은 제가 삼십년 가까이 법조 부근에 머무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광경으로서 당혹스럽기까지 하여 말문을 잃을 정도"라며 추 장관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조응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추미애 장관님께'라는 공개서한을 통해 여당 의원으로서는 최초로 이같이 추 장관을 공개 비판했다.

이어 "꼭 거친 언사를 해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단호하고도 정중한 표현을 통해 상대를 설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치적 역효과와 갈등의 문제도 있다"며 "추 장관께서 거친 언사로 검찰개혁과 공수처의 조속한 출범의 당위성을 역설하면 할수록 논쟁의 중심이 추 장관 언행의 적절성에 집중될 수 있다. 그래서 당초 의도하신 바와 반대로 나아갈까 두렵다"며 추 장관 언행이 도리어 민심 이반을 부추길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나아가 "추 장관께서 연일 총장을 거칠게 비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절한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아시다시피 우리 정부와 여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민생을 챙기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하루 빨리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추경심의 및 민생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야당에 촉구하고 있다"며 시기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집권세력은 눈앞의 유불리를 떠나 법과 제도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솔직히 우리가 거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당장의 현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며 "법무부 장관께서 원래의 의도나 소신과 별개로 거친 언행을 거듭하신다면 정부 여당은 물론 임명권자에게도 부담이 될까 우려스럽다"며 추 장관이 정부여당과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큰 짐이 되고 있음을 토로했다.

다음은 공개서한 전문.

추미애 장관님께

우선 저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임명 당시 여당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문제를 제기한 국회의원이었고(https://news.v.daum.net/v/20190710160003296) 법사위 활동 내내 검찰의 수사방식에 대해서도 극히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하였다는 점(https://www.youtube.com/watch?v=kDH6tlGJbVA)을 먼저 밝힙니다.

그렇지만 최근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총장에 대한 일련의 언행은 제가 삼십년 가까이 법조 부근에 머무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광경으로서 당혹스럽기까지 하여 말문을 잃을 정도입니다.

저는 여당 의원입니다. 또 군 법무관, 검사, 법무부 공무원 그리고 이후 변호사 생활, 국회 법사위 등 법조 부근에서 삼십년 가까이 머문 사람입니다. 최근 상황에 대해 뭐라도 말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 그리고 만에 하나 저의 발언이 오해나 정치적 갈등의 소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를 동시에 느끼며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임감이 더 앞섰습니다.

추 장관의 언행이 부적절하기 때문입니다. 법무부장관의 영문 표기를 직역하면 정의부 장관(Minister of Justice)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꼭 거친 언사를 해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단호하고도 정중한 표현을 통해 상대를 설복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형식적 문제만이 아닙니다. 추 장관 취임 전 66명의 법무부 장관이 지휘권 행사를 자제하고 총장의 의견을 들어 검사의 보직을 제청했습니다. 물론 권위주의 시절에는 정치적 행태가 지금과 매우 달랐고 그 이후에도 법무부와 검찰의 공생, 악용 사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과거 전임 장관들도 법령, 검찰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고려로 인해 자신들의 언행을 자제했습니다.

추 장관께서는 검찰개혁의 당위성, 특히 검언유착의 고리를 끊기 위해 단호하게 발언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은 인지수사권과 소추권을 한 손에 움켜쥔 데서 비롯된 것이란 것이 그간의 중론이었습니다. 그래서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회수하여 순수한 소추기관으로만 남겨놓자는 것이 검찰개혁의 당초 취지였음에도 20대 국회에서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회수하지도 못하고, 소추 및 인권옹호기관으로서의 위상은 오히려 약화시킨 어정쩡한 내용으로 법안이 마련되고 추진되었기 때문에 제가 반대입장을 명확히 밝혔던 것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1222310530).

지금이라도 당초 수사권조정 취지대로 나아가는 것만이 진정한 검찰개혁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검언유착은 애초부터 성립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정치적 역효과와 갈등의 문제도 있습니다. 추 장관께서 거친 언사로 검찰개혁과 공수처의 조속한 출범의 당위성을 역설하면 할수록 논쟁의 중심이 추 장관 언행의 적절성에 집중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의도하신 바와 반대로 나아갈까 두렵습니다.

또한 추 장관께서 연일 총장을 거칠게 비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절한가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정부와 여당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난을 극복하고 민생을 챙기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하루 빨리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추경심의 및 민생법안 마련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야당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진정하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민생에 집중해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높여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야당도 압박하고 견인할 수 있습니다. 검찰 개혁과 공수처 출범은 정해진 절차와 제도에 따라 차분하고 내실있게 진행하면 될 일입니다. 검찰 개혁과 공수처 출범을 위해서라도 장관님의 겸허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거듭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집권세력은 눈앞의 유불리를 떠나 법과 제도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가 거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당장의 현안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야당이나 또 일부 국민들은 우리의 정책이나 기조를 지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법과 제도라는 시스템에 따라 거버넌스가 진행된다는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신뢰가 높아질 때 지지도 덩달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법무부 장관께서 원래의 의도나 소신과 별개로 거친 언행을 거듭하신다면 정부 여당은 물론 임명권자에게도 부담이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장관님께서 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되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주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70 개 있습니다.

  • 1 0
    교언영색

    조응천.
    자네 글 찬찬히 잘 읽었네
    선거 끊났다고 소신? 자네나 금태섭이나.달을 보아야지 손톱밑의 때를보고 시비걸지마시게나.. 늦지않았네. 미통당 가시게. 역사는 반복된다 하였지. 열린우리당의 망령이 서서히 드러나는 요즈음이네. 숫자가 많아지니 튀어야 산다고...소신발언 핑계대고 나서는 자들 많아질걸세. 물론 자네도 그중 하나고..ㅆㄹㄱ같은 자.

  • 2 7
    maru

    조응천 이분. . .
    아무래도 제2의 조경태가 될 것같은 느낌이 드는구나. . .

  • 4 9
    가재는 게편

    윤청장 장모, 측면 비호는 눈감고
    공정하게 하지않는다 지적하는 장관을 지적하다니

    역쉬 검사출신이러 결국 친정편이다.

  • 4 10
    전검사 조응천은 당장 꺼져라.

    전검사 조응천에게,
    당신은 전횡을 일삼는 미치광이 검찰총장에게는 한마디 못하고 내부총질만 일삼는 괴물바이러스다. 민주당에는 전혀 맞지않다고 판단되므로 당장 적폐통합당으로 꺼져라.

  • 15 0
    법률의 글자는같은데 판결은 왜다른가?

    창원의 어떤 노동자가 800원을 횡령했다고 법원은
    신뢰사회라는 말을 하면서 해고를 정당하다고 판결 했는데
    이재용은 삼성이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 목적으로 수조원의
    분식회계사기를 지시한 의혹이있는데 1년7개월이나 수사한 윤석열검찰이
    기소를 안한다면 800원 횡령했다고 해고된 창원의 노동자의 법적용과
    전혀 다르지않나? 그런검찰이 왜 있어야하나

  • 1 2
    조응천

    선거 끝났다 이거냐?

  • 18 0
    법률의 글자는같은데 판결은 왜다른가?

    창원의 어떤 노동자가 800원을 횡령했다고 법원은
    신뢰사회라는 말을 하면서 해고를 정당하다고 판결 했는데
    이재용은 삼성이 아니라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 목적으로 수조원의
    분식회계사기를 지시한 의혹이있는데 1년7개월이나 수사한 윤석열검찰이
    기소를 안한다면 800원 횡령했다고 해고된 창원의 노동자의 법적용과
    전혀 다르지않나? 그런검찰이 왜 있어야하나

  • 5 14
    조응천은 또 누구냐 ???

    조응천... 제2의 하태경아냐? 제2의 김경태냐???
    조응천씨?
    윤석열의 행태에 분노 좀 해 보세요.
    말투, 말꼬리 잡지말고,
    지금의 윤석열 행태에 분노하지 않는 자가
    민주당 국개의원이라니.....???
    놀랍다.

  • 10 22
    독도

    추 미애 장관님의 언어 구사는 윤 석열 검찰총장님의 행태를 아주 적절히 맛갈나게 표현해 내고 있다.

  • 20 8
    아래 댓글들 보면,

    문빠란 애들은 언어가 거의 욕설이네.
    무지한 종자들이라 그러겠지.
    뭐 그래도 지들 교주인 문재앙이는
    양념이라고 추켜세우고 있으니,
    계속 쌍욕 해대겠지.
    하여간 그 나물에 그 쓰레기 정권.

  • 0 0
    미네르바

    독자들께서 채우는 공간입니다.
    가급적 남을 비방하거나 심한 욕설, 비속어, 광고글 등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22 12
    광주사람

    금태섭, 김해영, 표창원, 박용진, 조응천, 이원욱!
    위선적인 민주당에 그래도 국회의원 다운 사람들입니다.

  • 25 9
    광주사람

    문빠들은 실력이 없으니 욕밖에 못합니다.

  • 13 20
    야이씨부랄로무새끼조가야

    그럼 넌윤썩열의 개검짓에대하여 법조인으로써 단한마디라도 비판해본적있는거냐 이10새끼야.
    왜 민주당공천을받았니 이새꺄 적폐무리들이 네놈을배신자로 낙인찍으니 내숭을떨며 민주당원인체하며 맞지않는옷을입고 눈치살핀며 지랄하다 웨떡이냐 이거냐? 이새끼나 금태섭이나 박용진 희색분자들아닌가 네들에게맞는옷을입고 네들대가리와 수준이맞는것들과 놀면안되겠니?박병석이것들 확

  • 15 22
    포청천

    응천아, 국민들은 이런 검찰총장 생전 처음이다. -
    장모는 사기죄로 고소당하고
    아내는 품행 구설 분분
    주가조작에 출입국 기록은 몽땅 삭제,
    누구 짓이냐?
    전지전능한 '김건희' 인가.
    여론은 아우성 치는데 눈 깜짝 안하고 국민 혈세 축내는 뻔뻔한 인간 썽열이
    응천아, 넌 이런 것들 눈에 안보여?
    네 귀에는 안들려? 안보이고 안들리냐구

  • 9 19
    포청천

    응천아, 국민들은 이런 검찰총장 생전 처음이다. -
    장모는 사기죄로 고소당하고
    아내는 품행 구설 분분
    주가조작에 출입국 기록은 몽땅 삭제,
    누구 짓이냐?
    전지전능한 '김건희' 인가.
    여론은 아우성 치는데 눈 깜짝 안하고 국민 혈세 축내는 뻔뻔한 인간 썽열이
    응천아, 넌 이런 것들 눈에 안보여?
    네 귀에는 안들려? 안보이고 안들리냐구

  • 10 18
    HYONG0153

    조응천, 꼭 어제의 권석렬을 보는 것 같으냐?!
    그럴거면 왜 민주당 국회의은 왜 하냐?
    왜 이렇게 한결 같으냐. 국민 해먹기 피곤하다.
    박병석, 조응천... 다음엔 누구냐.
    국회의원 탠핵하자. 그리고 국민 직접정치하자.

  • 13 20
    진응천

    날씨가 후덥찌근허니 별 미친개 한마리 또 등장이구랴. 또라이 증건이 못지않은 때국놈가튼 이름자로다. 아서라말어라 하늘명령에 응하라.
    솜털보다도 가비야운 니 조둥이 맷돌로 갈아야할가보다. 왜사니 천아!

  • 12 19
    조응천, 금태섭, 표창원, 박용진

    역겨운 냄새 풍기는 안철수, 조경태 같은 인물들,
    본향을 찾아가지 않고 왜 민주당에 와서 분탕질을?

  • 9 18
    그래, 조가 니가 하는 말이 맞아

    "제가 삼십년 가까이 법조 부근에 머무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광경으로서 당혹스럽기까지 하여 말문을 잃을 정도"라고?
    그래 맞아.
    마각을 숨겼다가 어느날 갑자기 드러내는 윤가 같은 역겨운 놈이 지금껏 없었으니까,
    법무장관에 대놓고 대들었던 총장놈이 없었으니까,
    가족들의 엄청난 범죄행위를 모르쇠로 깔아뭉갠 쓰레기가 없었으니까...

  • 10 18
    한번배신은

    조응천 개풀뜯어먹는 소리 집어쳐
    윤츤장과 검새들의 디랄발광은 입 처다믈면서
    정당한 지휘권 행사한 법무장관이 만만해?

  • 14 21
    응천아 정신차려 넋 나간거 아니지?

    강금실 송광수 팔짱이라:

    응천아 바보야 비교할 것을 비교해.
    송광수 총장이 법무장관 청문회에 깽판쳤냐?
    강금실 법무장관 청문회 때 100군데 압색하고 미쳐 돌아갔냐구?
    법을 어긴 놈이 누군데 법을어긴놈이 누군데 엇다대고 헛발질이야
    법을 어긴 깡패하고 팔짱을 끼고 같이 미쳐 돌아가라.
    바보. 왕바보. 응천이

  • 15 23
    tk 출신은 여권에

    받아 들이지 말아라

    김부겸 조응천 말도 많고

    튈려고만 하네

  • 23 5
    전해철이 ㅋㅋㅋ

    이재명 못잡아먹어 안달이 난 놈이지.
    김부선, 공지영이하고 같이 설레발 떨면서.
    이런 놈이 문재앙이의 최측근이란다. ㅎㅎㅎ

  • 26 1
    ㅇㅇ

    통합당 일들해라.!

    안산 유치원 원장 조사 들어가라!

    누구 빽을 믿고 증거를 인멸했을까?

    안산은 민주당 지역 아니었나?

    전해철.?

    정치 후원금 들여다보셔.
    걸리면 대박.!
    민심 뒤집어지는 절대 기회지.!!

  • 29 1
    ㅇㅇ

    4대강 공사때

    이낙연이가

    이명박 앞에서 브리핑 하던 놈인데.?!

    푸하하하

    장난하냐?!

    전남도지사 할 때던가?
    기사 찾아보렴.!
    민주당은 모순덩어리들이지!

  • 29 9
    ㅇㅇ

    추미애를 탄핵해야 하는 이유.!

    검찰 개편의 이유로
    증권수사부인가.?를 축소했지.?

    누구를 위해서.?




    ...?!

    이에 대해
    삼성출신 양향자 민주당 의원은
    해명하라.!!!!

  • 29 9
    ㅇㅇ

    추미애가 저질인 이유.!

    검찰총장은 다른 청장들과는 급이 다르다.
    장관급이라는 사실.!!
    그래서 법무부 장관이라해도
    함부로 지시를 할 수 없다.
    같은 장관급이므로.!

    이를 모르는지 무시하는건지.ㅉㅉ

    질이 아주 안좋은 동네 아줌마 수준이다.

  • 1 1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오늘 주일)

    [뷰스앤뉴스의 종교 부문]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오는 짐승(적그리스도666) 위에 탄 여자(음녀)는 로마 카톨릭(바티칸)입니다.

    공중 권세를 가진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세계 대통령,666,짐승)는 카톨릭(음녀)과 손을 잡지만 카톨릭은 나중에 버림을 받습니다.

    천주교인들(신부와 수녀를 포함)은 기독교로 개종하기를 바랍니다!!!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제2요나의 표적)

    [뷰스앤뉴스의 종교 부문]
    이단중의 이단 신천지는 무너져라! 신천지에서 나와서 장로교등등으로 옮기세요!

    그런데 추수꾼은 천사들이라고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13장 39절에 나왔으니 한 번 찾아 보세요! 스마트폰 성경앱에서 추수꾼으로 말씀검색을 해보세요!!!

    신약성경의 요한복음에서, 사도 빌립이 와서 보라(come and see)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의 빛을 뒤쫓는 사고실험은 틀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빛을 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빛의 속도와 같아질 수 없습니다.(2009년에 발견했음)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0
    맥스웰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뷰스앤뉴스의 과학 부문]
    "그는 처음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이졸데를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서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데 도전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도전에 의해 절망할 권리가 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27 6
    철면피

    여권의 철면피. 지들이 임명해놓고 사퇴압박.

  • 1 0
    ㅇㅇ

    통합당 일들해라.!

    안산 유치원 원장 조사 들어가라!

    누구 빽을 믿고 증거를 인멸했을까?

    안산은 민주당 지역 아니었나?

    전해철.?

    정치 후원금 들여다보셔.
    걸리면 대박.!
    민심 뒤집어지는 절대 기회지.!!

  • 30 4
    대깨문들이

    이제 조응천이 때려잡아야겠네..
    간만에 제대로 된 의원......

    민주당 국개들아 조응천처럼 소신좀 있어라...
    의원 계속하려하지말고....

  • 12 19
    조응천

    조응천 제2금태섭 이자식 짤라버려 당에 충성 않고 개별 행동한놈들은 인정사정 불것 없다

  • 32 15
    광주시민

    조국 송철호 윤미향 추미애 절대악입니다.
    변호할 것도 편들 것도 없습니다.

  • 36 2
    광주시민

    맞습니다.
    우리 광주시민들 반성하고
    오직 옳은 길로 가야 합니다.

  • 39 5
    아래 광주시민에게

    난 지금까지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알고 있었다.
    5.18 국립묘지도 직접 방문했었고.,
    그런데 조국 사태 이후 이상한 광주의 행태를 보면서
    이제는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
    궁물의 성지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
    광주 시민들이라면 비판의식이 투철한 사람들로 알았는데,
    이제는 예전의 수구 꼴통 대구를 보는 듯 하다.
    참으로 실망이다.

  • 41 14
    지나가다

    나도 문통 지지자지만,
    추미애는 좀 심하네여.
    법무장관 교체가 시급하네여.

  • 44 12
    대깨문들 ㅋㅋㅋ ㅋ

    조응천 때려잡자고 왈왈거리겠구만.
    하여간 저능아 대깨문 종자들. ㅋㅋㅋ

  • 47 13

    능력없는 저련 ㄱ ㅐ잡 년을 누가 끌어온건지,,,
    왜 등진 진보애들은 하나같이 능력이 제로인지,,,

  • 20 28
    대한민국국민

    그 눈에는 검사들 잘못은 안보이고 민간인 잘못만 보이냐?
    썽열이 졸개들이 미처 날뛰며 100군데 압색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통령도 구속할 수 있다면서 청와대 압색할 때는 입 다물고 있더니 무슨 자다가 봉창을 뚫는거냐?
    너같은 갬새들 땜에 올곧은 검사들이 도매금으로 욕을 먹고 국민들이 나서는 거다.
    꿈에 그리던 공수처가 눈앞에 다가 오고 있다.

  • 18 28
    응천아 네가 검사출신이라고 친정편을

    어이 검사출신 응천이 잘들어
    네가 검사출신이라 니 친정편드는 건 니 자유냐
    이러니 검찰개혁이 안 되는거야
    당을 옮기든지 자꾸 어기짝놓지마라
    너같은 끄나풀들이 너무나도 많아
    그냥 있으려니 심기가 불편했던 모양인데
    검찰 개혁해야지 그대로 두면 낙동강 물썩듯 썩어
    안 그렇냐 정신차리고 똑바로 의원 생활해라
    안그럼 넌 다음번 선거에선 아웃이다 이 검새출신국개의원아

  • 15 25
    백수

    조응천 박용진이는 오바 좀 하지마라
    할일이나 잘혀~~~ 추장관님은 잘하고 있는데
    인기발언만 하면서 아주 불량감자 짖은
    위의 두사람 조심해라~~~

  • 1 4
    수단

    홍어 김일성믿고 개긴다

  • 16 24
    포청천

    영장 실질심사때 사내가 엉엉 울었다지. 민주당 밥 먹는자가 썽열이 한테 아첨한다.
    속보인다. 비루하다.
    금태섭는 날라갔고 용진이 응천이 다음총선 낙동강 오리알 예약!!!!!!!!

  • 15 24
    당원

    검새출신 아니랄까봐 너나 잘해. 식당는 아직도 하냐?

  • 50 2
    광주시민

    광주시민이 여럿이네
    광주시민이 언제나 옳은 것도 정의도 아니다.
    우리도 반성하자.

  • 65 17
    미네르바

    윤석열은 문제인이 임명했고
    여야와 진영논리를 초월하여 일을 잘 하고 있다.
    윤석열이가 잘못했다면 문재인의 책임이다.
    윤석열을 욕하는 것은 문재인을 욕하는 것이다.

  • 17 29
    광주시민

    우리 광주 시민은
    언제나 정의 편에 서 왔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
    그래서 진중권과 조응천이는 틀렸고,
    추미애가 옳다.
    조응천이는 검사출신이고 제2의 금태섭이며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자다.
    진중권은 말할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전략했다.
    진중권과 조응천이 같은 얼치기는
    정의와는 거리가 멀다.

  • 54 15
    ㅇㅇ2

    추미애가 저질인 이유.!

    검찰총장은 다른 청장들과는 급이 다르다.
    장관급이라는 사실.!!
    그래서 법무부 장관이라해도
    함부로 지시를 할 수 없다.
    같은 장관급이므로.!

    이를 모르는지 무시하는건지.ㅉㅉ

    질이 아주 안좋은 동네 아줌마 수준이다.

  • 56 9
    ㅇㅇ3

    4대강 공사때

    이낙연이가

    이명박 앞에서 브리핑 하던 놈인데.?!

    푸하하하

    장난하냐?!

    전남도지사 할 때던가?
    기사 찾아보렴.!
    민주당은 모순덩어리들이지!

  • 18 31
    maru

    "제가 삼십년 가까이 법조 부근에 머무르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광경" 이라고라?

    그러면 조응천 그대는 검사출신임이 분명하다.
    총장이 장관의 말을 씹어먹고, 검찰인사때 "의견서를 가지고
    장관실로 오라" 하였는데 건방지게 총장이
    "실타! 제3의 장소에서 만나자" 라는 해괴한 짓거리를 하였다.

    조응천 그대는 '공수처' 신설에 대해서 어떠했는가?

  • 59 13
    서울사람

    조응천의 말에 공감한다.
    조응천의 글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

  • 61 13
    호남사람

    "이제 우리 광주 시민은
    여야와 진영논리를 떠나
    옳은 쪽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추미애는 틀렸고 진중권과 조응천이가 옳다."

    광주시민의 글에 찬성합니다.

  • 64 11
    ㅇㅇ

    추미애를 탄핵해야 하는 이유.!

    검찰 개편의 이유로
    증권수사부인가.?를 축소했지.?

    누구를 위해서.?




    ...?!

    이에 대해
    삼성출신 양향자 민주당 의원은
    해명하라.!!!!

  • 2 0
    미네르바

    독자들께서 채우는 공간입니다.
    가급적 남을 비방하거나 심한 욕설, 비속어, 광고글 등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68 14
    전주시민

    조응천이가 바른 말했다.
    문재인 조국 윤미향 추미애 모두 함량미달이다.
    나라와 단체를 운영할 자격과 능력이 안 되는 것들이다.

  • 15 24
    아래 광주시민 글올린놈에게

    사고가 그 따위 네놈같은놈이 있으니 극위개보수들이 광민주화온동이 518폭동이라고 나오는거다. 지금가지 70년 헌정사에서 지금같은 검찰청장이 있었냐? 물론 여야에 공평한 수사를 하면 모를까 야당은 밍기적거리고 여당은 악착같이 수사하면서,알고보니 처가가 모녀 사기단이니 그럴수밖에 없더군화! 글구 너 광주놈 아니다. 미친당 알바가분명하다.

  • 62 12
    익산시민

    금태섭, 표창원, 박용진, 조응천!
    민주당에 당신들이라도 있어 덜 썩지요.
    나머지 민주당 것들은 양아치와 다름 없지요.

  • 8 19
    채동욱 윤석열 분석표

    채동욱 통닭의 부정선거를 수사하려고 눈치안보고 출발하려는데 찌라시와 신라당이 혼외자로 역어 억울하게 내쳤다. 윤석열 애초에 장모건으로 장제원이 물고나섰는데 어매 요즘 한편이 되었으나 알고보니 처와장모는 사기단모녀였어! 글구 야당수사(나.황빠루건)는 밍기적거리고 조국은 딸 일기장까지 압수하며 진도개 식으로 물고 늘어짐. 이제 민낯을 전국민이 알았다. 암만!

  • 15 26
    조경태 냄새 심하게 풍기는 조응천

    안철수와 조경태의 역겨운 냄새를 심하게 풍기는 간자스타일 민주당 인물들,
    조응천, 금태섭, 표창원, 박용진.

  • 73 11
    ㅇㅇ2

    추미애를 탄핵해야 하는 이유.!

    검찰 개편의 이유로
    증권수사부인가.?를 축소했지.?

    누구를 위해서.?




    ...?!

    이에 대해
    삼성출신 양향자 민주당 의원은
    해명하라.!!!!

  • 77 10
    ㅇㅇ

    추미애가 저질인 이유.!

    검찰총장은 다른 청장들과는 급이 다르다.
    장관급이라는 사실.!!
    그래서 법무부 장관이라해도
    함부로 지시를 할 수 없다.
    같은 장관급이므로.!

    이를 모르는지 무시하는건지.ㅉㅉ

    질이 아주 안좋은 동네 아줌마 수준이다.

  • 82 15
    광주시민

    이제 우리 광주 시민은
    여야와 진영논리를 떠나
    옳은 쪽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추미애는 틀렸고 진중권과 조응천이가 옳다.

  • 87 14
    007

    그래도 조응천이는 옳은 말을 하고 살아있구나
    나머지 민주당 국회의원은 환관내시나 다름 없다.

  • 13 26
    가재는 게편이라고~

    검새가
    친정편 드는거야?
    단언하거니와,
    대통령과 장관의 통치권에 극렬 대항하는
    검찰은,
    70년간 해처먹은 그 무수한 불법망측한
    행태에 대해
    기필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런 작자들이 호시탐탐 적폐적 기득을 위해
    사실을 침소봉대하고,
    제 아가리 입맛에 맞는 죄에 대해서는 침묵을 하니,
    이런 개 검새들이 무슨 검찰이냐?
    싹~
    도려내야 한다.

  • 19 28
    내부총질 전문가 조응천은 자중하라

    검사출신 조응천 이사람 문제 많은 사람이다. 하는꼬라지 보면 내부총질 전문가이다.윤석열검찰의 전횡에 대해서는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추 장관에게만 말꼬투리를 잡고 비판하는데 이 사람 여당 국회의원 맞는가. 기레기기자들과 조금도 다르지 앓다. 중요한 문제는 언어품격이 아니라 검언유착이고 검찰개혁, 언론개혁이다. 추장관이 사용한 언어는 지극히 정제된 언어들이다.

  • 17 29
    조응천

    바그네 밑에서 해 먹다가 밀려난 극우검사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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