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인이 시장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 불황을 호소했다가 친문 지지자들의 신상털기를 당해 파장이 일고 있다.
한 지상파 방송이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전통시장내 반찬가게를 찾아 상인에게 인사한 뒤 "좀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상인은 "거지 같아요. 너무 장사 안 돼요"라면서 "어떻게 된 거예요. 점점…. 경기가 너무 안 좋아요"라고 답했다.
한 지상파 방송은 해당 동영상을 회사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고, 그후 친문 지지자들이 해당 상인의 가게 상호명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을 공개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보도를 접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충남 아산의 한 시장을 방문해 반찬가게에 들렀을 때 경기가 어떠냐고 묻자, 그 상인은 '거지같다. 너무 장사가 안 된다'고 솔직히 말했다"며 "그러자 그 상인에게 문빠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온갖 신상털이를 하면서 욕까지 퍼붓고 있다. 해당 상인은 장사가 안 돼 어렵다고 한 게 무슨 잘못이냐, 사람 만나는 게 무섭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잘못된 정책 때문에 먹고 살기 힘들게 됐는데 대통령 지지층이 상인에게 욕을 해대고 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고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민주당의 오만, 문빠들의 이성 상실 등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 속에는 정권심판론만 불타오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거 전형적인 NL 코드입니다. 걔들에게는 시민사회에는 낯설게 느껴지는 개인숭배 모드가 있어요. 옛날 임종석도 '의장'이 아니라 '의장님'이라 불렸죠. 행사장엔 가마 타고 입장하고. 사이비종교 교주라고 할까나"라고 힐난했다.
나도 촛불 든 일반 시민입니다 나도 조직 없어요 돈 안받아요 그런데 나와 대깨문이 다른 이유가 뭔지 알아요? 나는 사람보다 가치를 믿습니다 비리와 부패에 여야가 따로 있나요? 친문 비판한다고 내가 자한당 좋아하는건 아니잖아요 왜 무조건 친문은 신성불가침이라고 맹신을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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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들 보면 거머리같아 진저리가 난다 자기 우두머리는 무슨 신성불가침의 영역인줄 안다 민주주의의 가치보다는 사람을 맹신하고 쫓아다닌다 그러니 지들 우두머리가 이미 가치를 저버렸어도 그걸 바라볼 눈도 없고 그저 우두머리를 비판하는 세력들에게 비난을 퍼부어댄다 문빠로 인해 한국 민주주의는 도리어 후퇴하고 있다
이 기사가 정말입니까? 저는 문대통령 적극지지자 입니다만 대통령을 욕보이는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그 행위를 한 문빠들을 밝혀 내쫓아야 합니다. 노사모처럼 좀 조용하게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그러지 못해 풍비박산을 일으키니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재명 지사를 그리 못 죽여 안달이던 문빠들의(전해철의 아바타들-특히 경기도) 반성을 촉구합니다.
가 각각 26조 달러 25조2000억 달러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 (국제환율 기준). 그리고 한국의 미래를 21세기 중반에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을 능가하는 경제 강국으로 올라선다고 예상한 필수 기본 전제조건은 한중경제협력과 남북경제협력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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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한국 제1의 도시인줄 알겠다.. 정권이 신경쓸정도로 울산이 선거에서 중요한 도시였나?..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윤총장은 왜 속셈이 뻔히 보이는 기소를 하나?.. 얼마나 쫄았길래.. 혹시 윤총장에게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7394
가 각각 26조 달러 25조2000억 달러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 (국제환율 기준). 그리고 한국의 미래를 21세기 중반에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을 능가하는 경제 강국으로 올라선다고 예상한 필수 기본 전제조건은 한중경제협력과 남북경제협력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2378
나도 호남사람이지만 호남 사람들은 참 순진하다 그저 거악인 자한당만 반대하면 된다고 본다 중앙정치로서는 그게 좋은 일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호남의 희생을 의미한다 즉 호남 정치는 영남 수구를 제거하기 위해서만 존재하지 호남 자신을 위해서는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호남이 낙후되고 발전이 더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도자 우상화가 NL의 특징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것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 평소 정치 뭣도 모르던 쌩양아치들이 나꼼수 같은 거 듣고 아는 거 그거 밖에 없는 상태로 대깨문이 되버린 것이 큰 이유 아닐까 싶음. 대깨문 완장 차면 갑질할 수 있거든. 그걸 즐기면서 정치인들과 일종의 동업자 관계라고 느끼는 것. 막연한 광신도 이상의.
중권이가 뷰스앤뉴스 실질적인 사장이냐? 죠 놈 혼자 독설 씨부리고 자위행위 하게 놔둬라 중권이는 양극성 정신질환이거나 조현병 환자다! 계속 씨부리게 놔둬라! 조런 애들은 관심을 주면 안돼! 지방 듣보잡 대학 교수도 고만두고 어디 갈때도 없어 악의에 찬 독설만 씨부리고 있는거야! 참 불쌍한 애지! 부인도 일본 쪽바리하고 결혼하더만 민족정체성도 점차 없어지네?
나는 자한당과 문빠들이 똑같다고 본다. 영남에서는 물론 자한당보다는 그나마 민주당이 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정치의식이 뛰어난 호남에서는 민주당 일당독재가 가져온 폐해를 견제할 자한당 이외의 정치세력이 필요하다. 호남이 자한당의 안티로서만 스스로를 규정하는 것은 진정한 호남 기반의 정치를 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호남 시민들은 좀더 영악해질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는 민주당 지지자다 이 정권을 지지한다 잘해서 지지가 아니라 누구처럼 주어진 기회마다 특권 부패 농단으로 끝맺음하여 적폐세력 된게 아니라 그나마 한 두번 주어진 기회를 친노로 친문으로 망치는 아마추어리즘 그래도 한번 더 기회가 주어지면 나아질 희망이 있음을 믿기에 다시 지지하는 것이다 이런 국민도 꽤 많으리라 본다 민주당은 정신차려라
진중궈니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괴물집단이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권의 수호자가 아니라 누군가가 침투시켜놓은 정권을 붕괴시키기위한 바이러스같다! 이들을 방역하여 완전히 살처분하지않으면 이 정권은 종말은 커녕 영원히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이 별볼일없는 사람은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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