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검찰개혁 먼저 처리하자고? 웃기는 얘기 말라"
"4당 대표가 최종안 낸 거니 할 거면 하고 말라면 말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9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검찰개혁 법안 우선 처리를 제안한 데 대해 "웃기는 얘기들 하지 말라"고 일축했다.
손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그런 얘기를 나한테 하지도 말라고 하라. 그 사람들(민주당)이 무슨 정치를 운영해 나갈 거면 정신 좀 차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우리 4당 대표가 최종안으로 낸 것이니 할 거면 하고, 말라면 말라"라며 민주당이 석패율제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선거법이나 공수처법 처리에 협조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민주당의 제안과 관련해 군소4당 대표가 다시 만날지에 대해서도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손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그런 얘기를 나한테 하지도 말라고 하라. 그 사람들(민주당)이 무슨 정치를 운영해 나갈 거면 정신 좀 차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우리 4당 대표가 최종안으로 낸 것이니 할 거면 하고, 말라면 말라"라며 민주당이 석패율제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선거법이나 공수처법 처리에 협조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민주당의 제안과 관련해 군소4당 대표가 다시 만날지에 대해서도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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