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이회창 공천모델'을 거론하며 중진 대거 물갈이 방침을 밝히자, 홍준표 전 대표가 자신을 이회창이라고 착각말라고 비판하는 등 물갈이 대상 중진들의 반발이 시작됐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자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선 ‘이회창 전 총리의 공천 모델을 배워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그분이 (대선에서 실패했기에) 완전히 성공한 분은 아니라 답습할 수는 없지만 총선 승리를 이끈 모델을 배울 수는 있다고 본다”며 이회창 모델 수용 방침을 밝혔다.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제1야당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임명한 윤여준 총선기획단장이 당내 계파 수장인 김윤환 이기택 의원 등을 쳐내며 쇄신 의지를 보인 끝에 273석 중 133석을 얻어 ‘여소야대’ 국회를 이뤄낸 바 있다.
황 대표는 총선기획단의 ‘지역구 현역 33%, 비례대표 포함 50% 교체안’에 대해서도 “총선기획단에서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줄 수 있는 공천이 되려면 어느 수준의 인적 쇄신이 이뤄져야 하는지 감안해서 결정한 것"이라며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보도를 접한 홍준표 전 대표는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황대표가 2000년 이회창 공천 모델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고 참 어이 없는 착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자신을 둘러싼 정치 환경을 제대로 분석해 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반격에 나섰다.
그는 구체적으로 "그 당시 이회창 총재는 확고하게 35%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지고 있으면서 차기 대통령이 된다는 당내 의심을 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한나라당은 정권은 내 주었지만 한국 보수정당의 유일한 중심축으로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었다"며 "그래서 당내 중진들을 쳐내도 국민들이 이를 용인해 주었고 막강한 카리스마로 이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리얼미터를 빼고는 한자리 숫자로 추락한 대선 지지율과, 4분5열된 보수.우파 진영과 심지어 당내마저도 아직도 친박.비박이 대립 하면서 자신은 친박계에 얹힌 수장에 불과한데 어떻게 2000년 이회창 모델 공천을 추진할 수 있다는 거냐"며 "정치적 위상이 전혀 다르다"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주변의 정치 현실을 잘 돌아보고 2004년 노무현 탄핵때 한나라당의 지역구 공천 모델을 배우라. 그때 지역구 공천은 당 대표였던 최병렬 의원도 쳐냈던 공천혁명이었다. 아울러 중진 36명도 설득으로 자진 불출마를 했었다"며 우회적으로 황 대표 자신을 읍참마속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본인을 그때의 이회창 총재로 착각하면 당내 크나큰 분열과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욕심을 버리시고 총선 관리자로 돌아가라. 그래도 이 당은 30년 전통의 보수.우파의 적통 정당이다.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크는 거란다 국민을위한 국민의 정치가 아니라 정치 생명이나 연장 시키려는 첩년 밑구녕 같은 정치는 필요읎다 개망한 간신 밑꾸녕당 쥐닭 냄새 풍기며 역사를 거스르고 정치생명 연장에 목숨 건 놈들 스스로 공동묘지를 찾아 가든지? 화장터 화구 속으로 들어가라 그것이 그나마 역사에 지은죄를 조금 이나마 속죄하는 길이다 니놈들은 존제 자체가 민폐고 역사의 죄인이다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3대 의무인 국방의무도 내 팽게친 두드러기 황교활이나 5000년 역사에 기록될 위정자 양아치 똥쥔놈이나? 그래도 지들끼리 서로 잘났다고 재롱 부리는 꼴을보니? 내년 총선에서 눈 녹듯이 사라지거나 아지랑이 처럼 사라져갈 운명이구나 국민을 위한 국회가 아니라 당리당락에 휘둘려 국회를 버리고 장외집회를 주도한 교활이 너경원이 목을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