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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대안신당, 靑의 지소미아 연장 결정에 떨떠름

"불가피한 측면 있어", "후속조치 철저히 해야"

지소미아 파기를 지지해온 민주평화당은 22일 청와대가 사실상 지소미아 연장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정부가 양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잠정적으로 종료일을 연기한 결정에 대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이해한다"고 밝혔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미일 우호관계가 필요한 상황에서 치킨 게임만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도 "앞으로가 중요하다. 미국의 압박에 굴복해 일본에 양보만 한다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역시 지소미아 파기를 지지해온 최경환 대안신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한일 양국이 지소미아 관련 충돌을 피해서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번 협상이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계기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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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문재앙

    정치 패잔병들 모여서 평화당 곧사라진다

  • 2 2
    애초에 국내 사기 기만용임을 몰랐냐

    하긴 늬들도 한통속이니 같이 놀아났겠지만서도

  • 3 3
    반일반미의선봉여러분

    정의당 대안신당 등 반일반미의 선봉에 서신 의원 여러분!
    죽창을 들고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햇불을 들고 미대사관을 포위합시다!

  • 3 1
    참 얘들 하는 짓거리보면

    이런 상뷰 ㅇ신들도 없어

    그래놓고 대안신당이래?

    간잽이당이 딱 맞겠구먼

    총선에서 뽑아주지말라고 비는 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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