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 28개월째 하락. 회원국중 최장

1년내리 수출 감소 계속되면 앞날도 먹구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경기선행지수에서 한국이 28개월째 하락했다. 회원국 가운데 가장 길었다.

14일 OECD 통계를 보면 9월 한국 경기선행지수(CLI)는 98.69로 한 달 전보다 0.09포인트 내렸다.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6월 이후 28개월 연속 떨어졌다. 지수는 작년 9월 이후 1년째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100을 밑돌고 있다.

한국의 지수 하락 기간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길었다.

한국 다음으로 경기선행지수가 오랜 기간 하락한 국가는 스웨덴이다. 2017년 8월부터 지난 9월까지 이어졌다. 독일과 일본은 2017년 12월부터 지난 9월까지 떨어졌다. 모두가 수출의존도가 높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부터 상품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11월도 감소가 확실시되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씨벌것들아~

    너희가 매일 경제 심리 자극하고,
    한반도 리스크 악화 부체질하고,
    미국,중국,유럽 등등 관세전쟁이 악화되는데 좋을리가 있냐?? 등신뷰뉴

  • 1 0
    정은

    내 충견들 떡돌리겠네
    내 충신이지만 젤 먼저 죽여야 할 말종들이여

  • 1 2
    정부가 돈을 못 풀어

    다른 나라들은 모두 정부가 돈 풀고 있는데
    한국만 자한당의 반대로 돈을 못 풀고 있다.
    세계 경기 하강에 정부가 돈을 못 쓰니
    당연히 서민들만 죽어나는 거지.

  • 2 0
    김어준뉴스공장 2019-11-12일

    ( 호사카유지교수 )
    일본의 신친일파육성계획에 의해서
    1년에 30회정도 한국의 학자등이 일본으로가서
    1000만원 정도를 받고 돌아오는데..대략 1년에 3억원이 되며..
    일본의 내각조사부(=국정원)나 기타 일본정부기관..사사카와 재단등..
    에서 돈이 나오고있다..

  • 3 0
    결국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것은

    미국 정계-군산복합체의 유대계인맥과 일본의 카르텔이다.
    2020년으로 예상되는 노후핵탄두 교체예산을 위해서
    한반도평화협상을 방해하고 북한핵위협을 부각시키고있기
    때문이다.
    일본아베는 이미 핵탄두 6000개분량의 플루토늄을
    생산보유 했는데 한반도 평화체제가 되면 플루토늄을
    팔수없어서 방해하는것인데
    한국은 평화가 돈이지만 일본은 전쟁이 돈이다..

  • 2 0
    그러니까 공수처법통과로 내부반란자들을

    처벌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로..
    정치-경제적이득(핵폭탄 6천개분 플루토늄수출)을
    얻으려는 일본 아베와 친일매국집단의 공모를 막아야..
    진정한 한반도평화협상이 시작된다..
    (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는 일본이 핵폭탄용 플루토늄이나
    농축우라늄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의혹이
    일본인의 탐사보도에서 나오고있다. )

  • 1 0
    아베는 후쿠시마원전 폭발시켜가면서

    핵폭탄 원료인 플루토늄과 농축우라늄 생산에
    광분하고 있는 의혹이 있는데..
    북한과는 대화가 통해도
    아베는 안통할것같은데?..
    완전히 핵무장에 미쳐버렸으므로..
    후쿠시마 방사능농산물을 올림픽선수들에게
    먹이려고 하고있는것이고..

  • 1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