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민주당-한국당 동반상승, 지지층 결집
조국 법무장관 임명 강행후 지지층 결집
1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9~1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3명에게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9%포인트 오른 47.2%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0.1%포인트 오른 50.0%로 다시 50%대에 진입했다. ‘모름/무 응답’은 2.8%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로 39.5%로 0.9%포인트 동반상승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0.9%포인트 상승한 30.1%로, 3주 만에 다시 30%대로 올라섰다.
이어 정의당이 0.7%p 내린 6.2%, 바른미래당도 0.7%p 내린 5.2%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4%p 오른 1.8%, 우리공화당은 0.1%p 내린 1.2%였다.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4.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6.4%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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