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조국은 가족 전체가 공수처 수사대상"
"조국 신념이라는 공수처 위해서라도 조국 사퇴해야"
민주평화당은 21일 "조국 지명자의 딸에게 논문 1저자의 이름을 빼앗긴 붕어는 누구였을까? 낙제한 조국 지명자의 딸에게 장학금을 빼앗긴 개천의 개구리는 또 누구였을까?"라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질타했다.
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무부장관 지명자 조국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르지 않아도 붕어, 개구리, 가재로도 행복한 개천을 만드는데 힘쓰자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식들에게만은 달랐다. 구름을 만들어서라도 용으로 떠미는 철저한 강남스타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법무부장관의 영어명칭은 minister of Justice, 정의가 들어가 있다"면서 "조국 지명자는 숱한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법적으로 문제될 게 없다는 말로 빠져나갔다. 죄를 다투는 형사재판정에서나 나올 수 있는 변명이지 정의가 들어간 법무부장관과는 거리가 먼 치졸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헌법학자로서의 신념이라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위해서라도 사퇴 말고는 답이 없다"면서 "검찰개혁위원회가 내놓은 권고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조국 지명자는 물론 가족 전체가 공수처의 수사대상이다. 공수처를 설치해 첫 번째 수사대상에 오르는 앙가주망을 실천할 신념이 아니라면 더는 사퇴를 미뤄서는 안 된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대통령의 힘이 되겠다고 했지만 지금의 조국 지명자는 이미 대통령마저 위험에 빠뜨리는 악성종양이 되어버렸다"며 "아빠가 조국이냐는 청년들의 자조, 촛불을 들었던 손에 죽창을 들겠다는 청년들의 분노를 흘려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법무부장관 지명자 조국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르지 않아도 붕어, 개구리, 가재로도 행복한 개천을 만드는데 힘쓰자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식들에게만은 달랐다. 구름을 만들어서라도 용으로 떠미는 철저한 강남스타일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법무부장관의 영어명칭은 minister of Justice, 정의가 들어가 있다"면서 "조국 지명자는 숱한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법적으로 문제될 게 없다는 말로 빠져나갔다. 죄를 다투는 형사재판정에서나 나올 수 있는 변명이지 정의가 들어간 법무부장관과는 거리가 먼 치졸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헌법학자로서의 신념이라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위해서라도 사퇴 말고는 답이 없다"면서 "검찰개혁위원회가 내놓은 권고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조국 지명자는 물론 가족 전체가 공수처의 수사대상이다. 공수처를 설치해 첫 번째 수사대상에 오르는 앙가주망을 실천할 신념이 아니라면 더는 사퇴를 미뤄서는 안 된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대통령의 힘이 되겠다고 했지만 지금의 조국 지명자는 이미 대통령마저 위험에 빠뜨리는 악성종양이 되어버렸다"며 "아빠가 조국이냐는 청년들의 자조, 촛불을 들었던 손에 죽창을 들겠다는 청년들의 분노를 흘려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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