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北, 시위도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트럼프와 사진 몇장 찍는다고 군사적 대립 와해 안돼"
민주평화당은 10일 북한이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그간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온 평화공존을 위한 노력이 허사로 갈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승한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의도된 반발이라고 하나 보름 내 벌써 다섯 번째"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시위도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며 "판문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 한 번 하고 사진 몇 장 찍는다고 수십 년의 군사적 대립이 와해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질타했다.
그는 "북한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보다 진지하고 솔직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제적 봉쇄로 고통받는 동포들을 생각한다면 국제사회 그리고 민주 평화세력의 진심을 왜곡하지 말기를 바란다. 무력시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승한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의도된 반발이라고 하나 보름 내 벌써 다섯 번째"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시위도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며 "판문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 한 번 하고 사진 몇 장 찍는다고 수십 년의 군사적 대립이 와해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질타했다.
그는 "북한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보다 진지하고 솔직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경제적 봉쇄로 고통받는 동포들을 생각한다면 국제사회 그리고 민주 평화세력의 진심을 왜곡하지 말기를 바란다. 무력시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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