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이해찬 240석 얻겠다고? 황당무계한 목표, 야무진 꿈"
"민주당, 보궐선거 참패에도 민심 오독"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오로지 총선에만 혈안이 된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장, 상가를 돌아보면 정치권은 차마 얼굴을 들기 어려울 만큼 국민들은 생활이 어렵다고 하신다"며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권력놀음에만 빠져 탄식소리가 유세장 박수소리로 들린단 말인가.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게임의 룰인 선거법마저 패스트트랙으로 밀어붙여서 기어이 좌파독재 장기집권을 달성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야무진 꿈은 국민께서 깨뜨려 주실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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