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9>는 4일 밤 3차례 현지와 연결 방송을 하기는 했지만, '뉴스 9'가 끝난 뒤 3.1운동 100주년 특집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내보냈다. 첫 특보는 오후 10시 53분에야 시작했으나 겨우 11시 5분까지 10여분에 그쳤고, 이후에는 정규방송 <오늘밤 김제동>이 방송됐다.
<오늘밤 김제동> 역시 생방송 프로그램이지만 MC의 산불 언급은 없었고, 20분 간 산불과는 상관없는 4·3보궐선거 등에 대한 이야기만 했다. 밤 11시 25분에야 비로소 제대로 된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그러나 보도전문채널인 <YTN>과 <연합뉴스TV>는 KBS보다 크게 앞서 각각 밤 10시와 10시40분에 재난방송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KBS 홈페이지에서는 "강원 산불 보도 안하냐" "전국이 불바다 됐는데 오늘밤 김제동 틀어주는 KBS" 등 늑장대응을 비난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빗발쳤다.
KBS 내에서도 강도높은 비판이 쏟아졌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5일 성명을 통해 "또 한발 늦었다. 초대형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며 국민의 생명이 백척간두에 놓여 있을 때 KBS는 정규편성 프로그램을 끊고 곧바로 특보체제로 전환하지 못했다"며 "강한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번진 불길에 해당 지역 국민들은 불안에 떨며 신속한 정보에 목말랐지만, 그 긴박한 순간에 KBS에선 하루 전 끝난 보궐선거 분석을 하고 있었다"고 개탄했다.
KBS본부는 이어 "뉴스전문 채널들은 몇시간 전부터 긴박하게 현지 상황을 중계하고 있었고, 다른 지상파 방송도 먼저 정규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특보체제로 전환한 상황에서 KBS의 이같은 대응은 너무나 무책임하고 안일했다"며 "과연 재난방송주관방송사로서 재난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인가. 재난에 대응하는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가 있는가"라고 질타했다.
손잡이 고무패킹이 없지만 검찰이 확보한 DVR에는 붙어 있다. DVR 전면의 열쇠구멍도 수중 촬영 영상에서는 수직 방향(잠금 상태) 인데 35분 뒤에 촬영된 마대자루 촬영 영상에서는 수평 방향(잠금 해제) 이었고 내부의 잠금 걸쇠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81356775956
세월호 항적조작도 CNN기자가 보도한 둘라에이스호에서 촬영한 1장의 사진과 시간 때문에 밝혀졌고 세월호가 아주느린 속도로 급선회할때 배를 인식하는 추적시스템(AIS)은 꺼져 있었는데도 가짜AIS항적을 발표했다..2018-03-28 KBS 추적60분에서 천안함 내부 CCTV는 3미터가까운 파도인데도 운동하는 병사들이 마시는 물병의 물이 안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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