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랜 침묵을 깨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 "내년 총선에서 심판받을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2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21일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율이 70%를 웃돌다 요즘은 50% 밑으로 떨어졌다. 그게 국민이 채점한 성적표다. 특히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2016년 총선을 봐라. 그때도 집권당이 야당의 분열만 믿고 180석을 얻느니 20년 집권하느니 자만에 빠져 있었다. 그러다 심판받지 않았나. 지금 집권당이 그때 박근혜 집권 세력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며 이해찬 민주당 대표의 '20년 집권론'을 힐난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지난번 경제팀을 바꿀 때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고 새 출발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이대로 가겠다는 것 아닌가. 경제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 1년 이렇게 가면 내년 이맘때는 심판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러다가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그럴 필요 없다. 우리 국민은 필요할 때 반드시 심판해 왔다"고 단언했다.
그는 경제가 나빠진 이유에 대해선 "의지와 힘만 있으면 경제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경제정책은 절대 바꿀 수 없다고 버티는 것이 그런 착각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소득주도 성장은 자본주의 경제에서 성립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지 않으면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다. 임금은 근로자에겐 소득이지만 사용자에겐 비용이다. 최저임금을 억지로 올리면 일부 근로자 소득은 오르겠지만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고용을 줄이고 채용을 하지 않는다. 거기서 발생하던 소득이 줄게 된다. 한쪽을 억지로 늘리면 다른 쪽이 주는 게 경제 원리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작년보다 경제가 나빠지면 나빠지지 결코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중국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국제경제 환경부터 안 좋아지고 있다. 우리가 의존해 온 반도체 수출이 1월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력 수출품목 열몇 개 중 한두 개를 빼놓고는 다 내리막길"이라면서 "요즘 들어 혁신성장을 강조하던데 정부가 혁신성장을 돕는 길은 정부·기업·대학이 삼위일체가 돼서 혁신을 이끌 연결 고리를 만들어 준다든지,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향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 정도인데 막상 그런 일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념이나 구호로 경제를 움직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신념대로 밀고 나갔다가 결과가 나쁘면 그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가. 경제는 도그마에 사로잡히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5년 임기 정권은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과 마찬가지다. 사람이 태어나서 백일 지나면 형체가 이뤄지고 돌 되면 걷는 것처럼 정권도 1년 지나면 제 발로 딛고 일어나 달음박질칠 단계가 돼야 되는데 그대로 갓난쟁이 상태다. 1년 반 동안 잘못 자란 탓인데 똑같은 방식을 고집하니 나아질 리가 있겠느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으려면 판단 능력과 지혜가 겸비돼야 하는데 두 가지 다 결핍돼 있다"며 "인재 풀이랄 게 있나. 인사 주머니가 텅 비어 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은 한 번 정도 개각을 염두에 두고 분야별로 두 사람 정도는 유능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혹평했다.
그는 향후 경제상황에 대해 "다들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1960년대 경제 개발 시작한 이후 여태까지 한 번도 결정적인 어려움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1997년 IMF 위기를 겪었지만 빠른 시일 내에 극복했고 2008년 금융 위기도 우리에겐 큰 영향이 없었다"며 "최근 들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부터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는데 정부가 근본적인 문제를 태클하지 않고 지금처럼 시간을 보내면 진짜 엄혹한 시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정부부터 정신을 차리고 국민을 각성시켜서 노동 개혁을 비롯한 근본적인 수술을 시작해야 한다. 이 정부는 그런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뿐더러 느껴도 실행할 능력이 전혀 없어 보인다. 정말 큰일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쿠 점쟁이 다 되셨네 지난 대선 때 영감님이 지지하던 사람은 몇등했는지는 아수? 그런 안목으로 내년 총선이 어떻다고? 뭘 할려고 해도 국회에서 통과가 돼야 정부도 성과를 낼수 있는데 맨날 국회 열자해 놓고 단식으로 보이콧이나 하는데 제대로 하겠나? 말이 단식이지 12시에 점심 먹고나서 오후 5시반에 저녁 먹는 그게 뭔 단식이라고 쇼나하고 자빠져서 원
심판을 받는다. 그러나 너희들이 말하는 아이템은 아니다. 젠더 이슈에 의한 젊은 남성들의 대이탈로 인한 폭망이 될꺼다. 갈수록 질리는 짓만 골라서 하니까. 불행하게도 대안 정당이 부재다. 바미당이 조금만 더 정책을 손질하면, 되겠는데, 아직은 부족하다. 좌파 얼치기들의 파워는 종말로 가고 있다. 참고로 나는 항상 좌파(개혁좌파, 강남좌파)에 속한다.
영감탱이 말하는거보소. 당신네같이 재벌우선주의로 모든 정책을 시행해 현재같이 양극화가 극대화되고 서민은 힘들어 죽는데 오히려 재벌과 부자들은 부가 더쌓이는 이런 경제구조는 소수 1%에만 좋겠죠. 좀 힘들고 좀 더디게 가는한이있어도 1%만을 위한것이아닌 모든 국민이 잘사는 그런 방향으로가야 죠. 소득주도성장이 결실을 맺는데 조금 시간걸려도 반드시 성공합니다.
받아쓰기 능력이 없어서 엉뚱한 경제 기사를 쓰는 거야, 아니면 확실한 경제지표를 애써 외면하려는 거야? 죽도 밥도 아닌 한국 경제, 아무리 해도 나아지지 않는 한국 경제, 현 정부가 죽쑤고 있는 한국 경제, 그러니까 현 정부는 무능해!! 뭐 이런 프레임으로 가고 있는 게냐? 그 잘난 기레기들이 지난 정권에서는 뭘하다가 이제 벌떼처럼 일어나서 징징대냐?
종인아, 너 아직도 문재인에게 꽁해 있니? 조중동이 흘린 이야기 그대로 반복하면서 문재인이 실패했다고? 이명박근혜의 대기업 고소득자 중심의 경제로 돌아가라고? 공부 좀 하고 말해라. 무식이가 엇따 대고 큰소리냐? 그 나이면 은퇴다. 영감탱이가 정신도 혼미하면서 문재인 비난은 그리 하냐? 늙으면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냐?
1 뷰스는 다른 신문사 기사 요약해 주는 곳이냐? 2 이해찬의 경제 위기론 비판은 4문단으로 올리더만 김종인 옹의 위기론은 뷰스답지 않게 길게 올렸네? 이건 요약이 아니라 조선일보를 통채로 옮긴 것이다. 표절 아냐? 3 뷰스는 문재인과 대립각을 세우기로 결심했냐? 기자님, 당신이 생각컨대 한국은 지금 경제 위기냐? 근거도 없이 위기론 퍼뜨리는 이유가 뭐냐
걱정하지 마라, 만약 민주당이, 문재인이 지지율이 7,80%를 지금 까지 유지한다면 얼마나 건방을 껄 것이냐, 다음 총선에서 찬물을 뒤집어 써야 정신 바짝 차릴 것이다. 국민들은 좋아 질 것이고, 열심히 지켜 보고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 그냥 집에서 푹거라. 학규, 지원이, 동영이 처럼 늙은 것들이 좀비처럼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것이 가장 두렵다.
사람의 생각(이기심)은 합리적이며 보이지않는손으로 작용하여 시장자원을 효율배분해준다는 고전경제학이 신자유주의다. 그러나 2차대전후 식민지제국주의는 글로벌자유무역체제로 가면을 바꿨고 자유무역이라는 말은 합리적인 이기심이아니고 무한이윤추구의 자유를 기득권자본에만 주는 자원비효율배분을 말하며 이것은 고전경제학과도 모순인데 수구의 자유는 기득권무한이윤의 자유다.
사람들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도덕감정이 있어서 국가가 개입안해도 자원을 효율배분하고..가격이 구매심리에 영향을줘서 물가조절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신앙심에 가까운것이다. 문제는 한국의 경제계가 국가개입을 줄인 자유시장를 말하는 미국경제학자들의 신도들이라는것이며..국민들이 착취되는 상태에서는 구매심리고 뭐고 없다는것..
경제성장율(임금)을 초과하여 양극화 됐다. -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 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근원이므로..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 artid=201806050600015&code=920100 낙수효과는 미신이다. 공정한 과세와 최저임금 강화로 중산층을 키워야 경제가 살아난다. -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2001년) -
2017년 한국 1인당 GDP 3139만원을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문재인과 친노들이 망가뜨린 민주당을 살려주신 분인데 그 친노들이 댓글로 물어뜯는 것을 보면 역시 개 색 휘 들이구나 싶다!!! . . 무능해서 폐족 직전에야 김종인 할배를 찾아가 살려달라하더니 이제와서는 헐뜯기 바뿌네! . . 원래 무능한 위선자들이니깐! 기업자본가들의 하수인들 ㅉㅉㅉ
지금 문정부의 모든 상황을 이명박근혜로 겹쳐놓으면, 아마 욕이란 욕은 강물처럼 이명박근혜에게 흘러 넘쳐갈꺼야. 그리고, 굶어죽는데 재벌프렌들리,대형공사는 같고. 어버이연합 등, 일베, 종북댓글들... 문파, 워마드 등 온갖 동성애, 남혐 페미니즘... 똥파리부대 댓글들, 문정부이미지에 모든게 괜찮아지나? 한국이 색맹바이러스에 빠져있다면 몰라도.
일단 이 노인네는 총선 때 얼굴은 내밀 것이다. 망국당에서든 바미당에서건 자기 끌어가라고 문정부 비판하며 여러가지 경제정책 막 던져댈 것이다. 아마도 홍준표나 기타 극우 김진태가 당권 먹으면 바미당으로 갈테고 다른 사람이 당권 먹으면 몸값 높이며 저울질하다가 망국당으로 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