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뻔뻔함의 극치 이재명,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정치인 중에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은 부부 있었는가"
바른미래당은 17일 트위터의 계정주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경찰의 수사결과와 관련, "쌍욕일체, 가증일체, 위선일체의 부부가 아닐 수 없다"며 이 지사 부부를 원색비난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동안 이 지사는 부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가 아니라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을 상대로 부부공갈(夫婦恐喝)단이 되기로 한 것인가? 정의로운 척, 깨끗한 척, 피해자인 척 뻔뻔함의 극치"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잡스러운 가정사, 잡스러운 스캔들, 잡스러운 허위사실 공표...정치인 중에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은 부부가 있었는가?"라고 반문한 뒤, "부부에게 일어난 오늘의 일은 자업자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쯤 되면 이재명 지사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며 "그것이 이 지사를 믿고 지지해준 국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며 이 지사에게 지사직 사퇴를 촉구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동안 이 지사는 부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가 아니라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을 상대로 부부공갈(夫婦恐喝)단이 되기로 한 것인가? 정의로운 척, 깨끗한 척, 피해자인 척 뻔뻔함의 극치"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잡스러운 가정사, 잡스러운 스캔들, 잡스러운 허위사실 공표...정치인 중에 이렇게 말 많고 탈 많은 부부가 있었는가?"라고 반문한 뒤, "부부에게 일어난 오늘의 일은 자업자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쯤 되면 이재명 지사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며 "그것이 이 지사를 믿고 지지해준 국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라며 이 지사에게 지사직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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