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박지원 의원이 29일 오후 KBS TV '여의도 사사건건'에 출연해 당일 경찰에 소환된 이재명 지사와 첫 재판에 나선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해 "저는 두 분하고도 가까운데.. 아무래도 이재명 지사는 좀.. 치사하게, 또 김경수 지사는 좀 공격적으로 대처를 할 거니까 그 결과는 사법부에 맡겨야죠"라고 말한 데에서 비롯됐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제가 법사위에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도대체 점이 있다는데 압수수색을 해서 볼 수도 없고 어떻게 할 거냐고 했는데 이재명 지사가 나이는 젊지만 만고풍상, 인생 역정을 겪으면서 저 자리에 오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녹록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런데 제가 15년간 3대 정권에서 검찰 수사를 받아봤고 15년간 재판을 받아봤어요. 그런데 왜 3심제가 있는가 하면 결국 진실이 밝혀집니다. 지금 거짓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고등법원에 가면 내가.. 언제 무슨 말을 했는가 기억이 안 나요. 그래서 사필귀정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보통 싸움이 아닐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지사가 '박근혜-이명박 정권때 스크린된 의혹을 촛불정부 경찰이 이럴 수 있냐'고 반발한 데 대해서도 "교묘하게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재주가 이재명 지사한테 많습니다"라며 "그런데 저는 안희정 지사, 이재명 지사. 지금 진보 세력의 분화가 시작됐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바람직스럽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정치인은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여기에서 위기관리, 리더십을 국민한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재명 지사가 저것을 잘 관리해서 극복한다고 하면 오히려 위기관리 능력의, 리더십의 검증에, 극복했기 때문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의 인터뷰후 해당 기사 댓글과 박 의원의 SNS에는 이 지사 지지자들의 격한 질타가 쇄도했다. 개중에는 욕설이 포함된 원색적 비난들도 있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방송 인터뷰에서 이재명 지사를 언급했더니 이 지사 지지층에서 엄청나게 저를 공격합니다. 방송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파악이 되리라 봅니다"라며 "피아를 모르고 그렇게 한다면 역으로 이재명 지사를 무차별 공격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당신들은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제가 이 지사에게 중단하라고 요구한다면 그것도 당신들 스타일입니다"라며 "자제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오~, 한나라 2중대를 아직 잊지 않고 있는 사람있네. 한나라새누리 2중대는 잠복근무 중이지. 사라진 사람 없는데 2중대가 없어졌을리가 없지. 촛불보고 왱?하고 잠시 수구리고 있는 중이고. 곧 우루루 등장하겠지. 그 이중대중 중에 적극적으로 나온애들이 전 X민당이었지 않나? 다시 민주당내부에 잠수하고 있는 2중대들이랑 물밑거래 시작했나? 일련의 일들이 다~
전투수당은 50년 다되가는데 누가 가로챘나?.. 박정희때 경부고속도로건설에 썼다고는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는 박정희 한일 굴욕협정으로 일본 배상금과 일본차관으로 건설했다고 하지않았나?.. 미국은 줬다는데 받은 한국참전군인이 있나?.. 군사독재집단의 변명은 도데체가 앞뒤도 안맞고 엉망진창이다..
일제전쟁범죄 피해배상으로 무상 3억달러 차관 3억달러 였다. 일본은 징용기록등의 자료가있으니 한국방문해서 피해자들에게 직접배상한다고 했지만 피해조사를하면 박정희포함 친일파 행적이 나오므로 박정희는 한국이 한국피해자에게 대신지불보증 한다는 조건으로 받은돈을 정치자금과 도로 공장건설등에 써버렸다. 그래서 개인피해배상은 일본에게는 이미 끝난일이 된것이다.
1964년 8월 중앙정보부에 의해 6-3 한일회담 반대 시위의 배후세력으로 몰려 구속된 이른바 인혁당 사건.. 조작부터 사형까지 ‘박정희 작품’ (목적은 영남지역의 민주화운동을 말살하기위한 사법조작과 사법살인으로 공포심리효과 유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541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