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6일 고용쇼크-빈북격차 확대와 관련, "최근의 고용.가계소득 지표는 소득주도성장 포기가 아니라 오히려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역설하고 있다"며 소득주도성장 강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만약,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아니라면 다시 과거의 정책방향으로 회귀하자는 말이냐. 대기업.수출기업 중심의 성장정책은 과거 압축성장 시대에 효용이 다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양극화의 고통을 가져 온 과거의 방식을 되풀이할 수 없다. 국가경제.기업뿐만 아니라 국민이 잘 사는 성장정책이 필요하다. 경제성장의 과실이 일부 대기업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가계에 정당한 몫만큼 돌아가게 하는 성장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국내총생산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과 가계지출 중에서 정부의 교육, 의료 등 정부의 보조를 포함한 실제개인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OECD 국가 중 끝에서 세 번째로 낮다"며 "또 2000년을 기점으로 작년까지 우리경제는 89.6% 성장했지만 평균가계소득은 경제성장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31.8% 증가에 그쳤다. 저임금 노동자의 비중은 OECD 국가 네 번째로 높고, 고용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고용 노동자 비중은 터키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고 열거했다.
그는 더 나아가 "최근 일자리, 가계소득 관련 통계가 악화되면서 '이 모든 것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때문'이라는 비판이 있다. 일각에서는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선택의 문제로 보고, 소득주도성장을 포기하고 ‘규제혁신을 통한 혁신성장’에 집중하라고 한다"면서 "과거 정부에서도 녹생성장, 창조경제 등 투자 중심의 성장정책을 10여년 실시했지만 결과는 성장잠재력을 높이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하반기에는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 정책 추진에 더욱 체계적이고 과감하게 속도를 낼 것"이라며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계획경제가 시작된 60년대 초 이후 50여년간 지속된 경제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의 전환을 하는 데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세대가 현재의 경제구조와 체질을 바꾸어 놓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최근 경제동향에 대해서도 "희망의 싹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다"며 "올해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 수준인 2.9%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5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고, 특히 상반기 수출은 역대 최대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낙관론'을 고수했다.
그는 이어 "생산가능인구를 기준으로 한 고용률도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신설법인 숫자는 사상 최대수치를 보이고 있고 신규벤쳐투자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의 갈등설에 대해선 "부총리 말씀이 정확하다. 저는 스탭이다. 비서실에서 정책을 맡고 있고 부총리는 그 정책 집행의 수장이니, 의견이 다를 땐 분명히 밝히고 토론하고 정책 선택을 이어가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일축했다.
흐흐...그래요 한 번 끝까지 가 봅세다.. 저임금 근로자들 임금 올려준다는 그 뜻은 결코 나쁜 의도는 아니니까~ 다만 중소기업 소상공인들 폐업이 늘어나고 대기업들 고용이 그리 늘지 않는 상황에서 채용해 줄 업체들이 없다면 아무리 소득주도성장 채찍을 가해도 공허한 메아리로 그치지 않을까 우려되는 거지... 아~ 설거지 청소부 일용직 노가다는 늘 넘쳐나더이다
타작마당에서 서로 죽도록 패. 소득3만불에 선진국 전세계가 부러워 하는 대한민국이래메? 실상은 노인빈곤률 세계최악. 저임금비율 최악, 그렇다면 대통령이 재벌대표가 아닌 이상 "국민"의 지도자라면 여당 정책이 맞는 거 아냐? 베네주엘라랑 비교를 안 해대나, 정말 한국언론들 미쳤어. 지들도 언론사 쫓겨나고(은퇴) 치킨집차릴래니 최저임금이 아깝다는 말씀이겠지,
한국정부가 8천억배상 한다는 핑계로 삼성승계로비가 없다는 법무부답변서의 목적은 박근혜정부가 삼성승계에 도움줬다는 사실을 부정하여..탄핵근거를 없에려는것인데..오히려 이것이 공수처신설 해야하는 이유다.. https://podty.gslb.toastoven.net/meta/episode_audio/ 41512/partner_1535070219576.mp3
오세이돈이 무상급식 거부한것 때문에 서울시장은 박시장이 되고 서울 광장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복원된후.. 그광장에서 연인원 천칠백만의 수첩 탄핵촛불집회가 있었던것은 박시장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는데 가짜보수의 몰락은 오세이돈이라는 물의신???,..으로인한 나비효과로 보인다. 사법부가 재벌에 유리한 판결을 내놓는것도.. 공수처신설의 나비효과를 초래할것같다..
경제정책 큰그림을 알기쉽게 정리해서 자주 홍보해라. 그래야 안심하고 믿고 기다리고 하는거지 ... 김동연이든 누구든 관료들 말안들으면 시범케이스로 쫒아 내버리고 ... 아무리 좋은 정책도 초지일관 밀어부치는 힘이 있어야 성공하지.. 매가리없이 이리저리 밀리면 죽도밥도 안되지.
좌고우면하지마시고 그리고 꼴통보수지가 그어떤 방해와 훼방을 놓아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반드시 지켜내시고 끝까지 완성해서 제대로된 평가를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꼴통보수가 헛소리 하면 강력하게 대응하시고 담당부처가 발목잡으면 단호 하게 처내고 잘못된 자료와 데이타로 공격해오면 바로 바로 실체를 제대로 알려 주시고 흔들림없이 끝까지 성공시켜주세요.
기업순이익중 세금 배당금을 내고 남은부분이 매년 축적된 자금이다. 해당기업의 창고에 현금으로 쌓여있는게 아니라 생산설비나 공장 등 실물자산은 물론 각종 금융상품의 형태 로도 잠겨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한국GDP와 비슷한 1500조 가계부채도 사내유보금과 증가곡선과 증가기간이 겹친다는것인데 재벌이 임금삭감하여 가계는 물가대비 저소득으로 부채를 진것이다.
한국정부가 8천억배상 한다는 핑계로 삼성승계로비가 없다는 법무부답변서의 목적은 박근혜정부가 삼성승계에 도움줬다는 사실을 부정하여..탄핵근거를 없에려는것인데..오히려 이것이 공수처신설 해야하는 이유다.. https://podty.gslb.toastoven.net/meta/episode_audio/ 41512/partner_1535070219576.mp3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도움줬을떼 삼성물산에 투자손해본 헤지펀드 엘리엇이 외국투자자가 상대국가의 법령..정책으로 인하여 손해를 당했을때 해당국가를 상대로 국제중재기관에 중재신청할 수 있는 한미 FTA의 ISDS(투자자 국가 분쟁 해결)규정을 근거로 소송하면..한국정부가 8천억 물어줘야한다는 연막을치고 삼성승계로비 없다는 법무부답변서가 사법적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