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해찬 "기무사 문건 보도 보고 출마 결심"

"文대통령과 통화하지 않아. 서로 잘 이해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당대표 경선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제가 충격을 받은 게 기무사 문건 보도된 걸 보고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나 싶은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출마를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상황이 자꾸 엄중한 쪽으로 흘러 가는 것 같아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가능한 다른 분들이 하길 바랐던 것이기 때문에 제가 꼭 나가야 될 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주변에서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나가서 해야 된다는 그런 권유도 많았고 그래서 그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상황이 좀 엄중해져 가는 것 같다. 특히 남북관계가 잘 풀어져서 냉전체제가 해소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오히려 엉뚱한 발상들을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마지막 끝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출마를 부담스러워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그건 괜히 하는 소리고 문재인 대통령하고는 제가 민주화운동을 할 때부터 쭉 30년 이상을 같이 살아 왔기 때문에 서로가 잘 알고 잘 이해를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문 대통령과 통화를 했는지에 대해선 "대통령한테 부담을 드리는데 통화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

그는 전당대회가 '친문 대 비문' 양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에 대해 "민주당이 대선이 끝나고 나서 그런 것들이 다 없어졌다"며 "대부분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기 위해 함께 하는 흐름이기 때문에, 나눠지거나 그런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분권형대통령제반대

    소나무/이해찬은 대통령 개헌안에 찬성합니까?

  • 4 1
    소나무

    나이가 들었지만,
    한반도 문제와 수구꼴통 정치판에 보수를 세우고, 적폐청산해야할 중차대한 시기에,
    경력 일천하고 정치 철학이 불확실한 2,3선
    패거리 놀음하면서 범개혁 구조를 흐리는 출마자들보다
    패거리없고 강력한 이해찬 옹이 나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0 0
    6.29선언의진실

    민주화 운동으로 87년에 민주화가 된 것인가? 미국의 개입으로 민주화가 된 것인가?

  • 1 3
    해고리는

    운동권에서 제일 출세한자이지
    근데 김근태같이 사람냄새가 안나는 별종
    그래도 대안으로는 제일낳다

  • 1 1
    이해찬지지자가답해라

    이해찬은 대통령 개헌안에 찬성합니까?

  • 2 12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이해찬이 되는 순간 이재명도 끝이고 이 나라도 끝이다. 이재명빠가 있다면 그 말을 이해할 것이다.

  • 13 0
    이런것을 바로 친위쿠데타 라고한다

    수첩은 정치생명이 끝났지만
    기무사를 포함한 반헌법-반민주세력은
    군대내에 숨어서 기득권을 연장하기위해
    탱크와 장갑차로 촛불시민을 밀어버리고
    자신들이 언론통제-조작한 차기대선후보를
    세우려는 생각을 하다가
    계엄령때 군사법원을 관리해야하는 합참의장을
    계획에서 빼는 삽질로 친위쿠데타모의가 발각된것이다.
    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민주주의이므로..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