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文대통령, 경총의 최저임금 재심 요구 수용하라"
김관영 "기무사 문건, 국회 청문회 적극 검토해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가맹점 갑질, 상가임대차 문제, 카드수수료 문제 등 그동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옥죄어 왔던 문제부터 해결하고 최저임금을 올려도 늦지 않다. 더욱이 이런 조치들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이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만 안겨줄 뿐"이라며 "기업주는 지불능력이 없어서 범법자로 만들고, 최저임금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은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 역설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작금의 경제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한편 김관영 원내대표는 청와대의 기무사 계엄령 문건 공개와 관련,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위헌적 발상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진상에 대해 이해당사자인 국회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며 "국회의 모든 교섭단체들이 이번 계엄 문건에 대해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적극 검토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