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각, 이번 주는 아냐", 文대통령 개각 폭 놓고 '장고'
개각폭, 소폭에서 중폭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저에게 개각이 굉장히 임박한 것처럼 생각하면서 물어보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각이 이달말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 이후로 늦춰지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겠다"라고 답을 피했다.
그는 '총리가 개각을 발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도 "그것 역시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6.13 지방선거 압승직후, 늦어도 인도-싱가포를 순방 직후에는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던 개각이 계속 늦춰지면서 일각에서는 당초 소폭으로 전망됐던 개각이 중폭 수준으로 늘어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후 경제상황 급속 악화, 북미 후속협상 난항, 기무사 문건 파동 등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는 등 심상치 않은 징후가 나타나자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도 개각 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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