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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수석 회동 결렬, 드루킹 특검 놓고 팽팽

민주당 "특검 기간 짧게" 한국당·바른미래당 "여유있게"

여야는 17일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동시처리를 하루 앞두고 추가 협상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윤재옥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이용주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실무 협의를 이어갔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윤재옥 한국당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수석 선에서 결론을 내리기 곤란한 사안이 있었다"며 "오늘 의견 교환 내용을 가지고 원내대표 등과 상의한 후 내일 오후에 다시 만나서 논의를 시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오늘 타결을 좀 해볼려고 했는데 못하고 헤어졌다"며 "협상이란게 내 주장과 다르더라도 서로 양보가 필요한데 여전히 팽팽하게 합의를 못내고 있다"고 회동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드루킹 특검의 기간과 규모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 민주당은 2012년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 특검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당시 특검법은 특검 1명에 특검보 2명, 파견검사 10명, 파견공무원 30명 등이 30일간 수사하도록 적시했다.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당초 야3당이 공동으로 발의한 특검법안을 제시했다. 법안에는 수사 준비기간 20일, 수사 90일, 1회 한해 30일 연장이 가능하도록 해 최장 140일간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규모는 특별검사 1명, 특별검사보 4명, 파견검사 20명, 파견공무원 40명 이내로 '최순실 특검팀' 규모와 동일하다.

여야는 당초 합의한 18일 오후 만나 실무협상을 이어간다. 윤재옥 한국당 수석부대표는 "여야간 국회 정상화를 위해 큰 합의를 했기 때문에 이를 지키려고 여야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이렇게 합의해놓고 또 결렬이 돼 국회 정상화가 깨지면 국민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한빛농사꾼

    .

    문재인은

    대한민국헌뻡을 무참히 파괴하고

    이번 경선과 대선에

    조직쩍 불법 부정선거 해도 된다아~

    킹크랩, 메크로 사용하는 드루킹의 졸개 문빠들이

    조직쩍으로

    조직쩍 불법 부정선거 참 나쁜짓 핸 주범 문재인을 무조껀 보호해 주니까~

    여기에 불만엄찌?

    정의감에 불타는

    준법정신에 투철한 똑똑하고 현명한 마음씩 착한 촛불 궁민들이여~~~

    .

  • 5 0
    한국당+바미당 나라 말아먹을 놈들

    국가적 범죄도 아니고?
    한 개인이 만든 단체가 인터넷에서 댓글 조작한 일을
    65명을 투입해서 140일간을 특검하자고?

    그럼 예산이 얼마가 들어가겠냐?
    이놈들이 아주 국민세금을 자기들 호주머니 공기돌 취급을 하고 있네?

    나라 발전에 그런 많은 비용이 들어가면 또 몰라
    지금 뭐하자는 건가?
    이명박근혜가 나라를 온통 말아 먹더니?
    또 그 버릇을 못 고쳤네?

  • 6 0
    참~염치도 없다! 자유당

    척당불기로 대법원 사기,조선의 절도는 수사하나?
    국가기관 동원해 수많은 불법 댓글 조직 운영한 자유당은 빠져
    .
    시민이 온라인에서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은 완전 자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해도 다 합법이다
    모여서 하는 것도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다 허용돼 있다
    자유당처럼 돈거래,공무원이 하면 불법!

  • 11 0
    깜도 안돠는 놈들이

    문무일 특검이나 해라
    그런 게 특검이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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