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박원순 50.3%, 안철수 12.0%, 김문수 10.3%
안철수-김문수 후보단일화 해도 판세에는 변함 없어
11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6~7일 서울 거주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원순 시장 50.3%, 안철수 후보 12.0%, 김문수 후보 10.3%, 정의당 김종민 후보 1.0% 순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는 박원순 52.8%, 김문수 17.5%, 김종민 1.4% 순이었다.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는 박원순 51.6%, 안철수 21.1%, 김종민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8.8%,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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