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박근혜 가혹한 형 받아 매우 가슴 아파"
"24년동안 나름대로 서울 생활을 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서울·세종시장 후보 추대식' 후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할 말이 많다. 그동안 말해온 것도 다 저의 진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 탄핵이 여전히 원천 무효냐'는 질문에 대해선 "감사합니다", "전화도 못받고 죄송하다. 마음이 매우 복잡했다"며 답을 피했다.
그는 자신이 서울에 연고에 없다는 비판에 대해선 "24년 동안 나름대로 서울 생활을 했다. 앞으로 서울시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기에 제대로 하지 못해서 국민들이 고통받고 힘들어 했는데 (문재인 정권은) 그 이상으로 나라 전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북핵에 대한 확고한 입장이 없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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