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이 MB측에 전한 8억원은 성동조선 돈"
성동조선, MB 정권때 급성장
28일 KBS <뉴스9>에 따르면, 검찰은 이팔성 전 회장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한 돈 22억여원 가운데 8억원이 성동조선해양에서 흘러나온 정황을 포착했다. MB 맞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를 통해 이상득 전 의원에게 전달된 돈이다.
대선 직전인 당시에는 명목이 선거자금 지원이었으나, 검찰은 당시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으로 대선을 앞두고 성동조선해양 관계자가 이 전 회장을 통해 사업 관련 청탁을 하면서 돈을 건넸다고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성동조선 측이 그 대가로 어떤 특혜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있다.
이 전무는 검찰 조사에서 돈가방을 이상득 전 의원 측에 직접 건넸다고 진술했지만 얼마가 들었는지 몰랐고 이 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남 통영에 위치한 성동조선해양은 2003년 설립돼 MB정권때 급성장을 했으나 세계적인 조선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2016넌 적자로 돌아서 정부의 인위적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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