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이 각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유명 천주교 신부가 여성 신도를 성추행하고 강간까지 시도했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011년 4월 아프리카 남수단 오지로 선교봉사를 떠났던 천주교 신자 김민경 씨는 23일 KBS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신부님이 세 분 계셨고, 저 말고 간호봉사자가 뒤에 한 명 더 와서 5명이 있는 공동체였는데요. 제일 오래 계셨고, 제일 나이가 많은 선배 사제에게서 성추행이 여러 번 있었고..."라고 밝혔다.
김씨는 더 나아가 "식당에서 나오려고 하니까 문을 잠그고 못 나가게 막고 강간을 시도하셨죠"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씨는 '언제까지 식당에 잡혀있었던 거냐'는 질문에 "다음날 새벽 5시에 나왔어요. 온 몸이 너무 욱신거려서...다음날까지도 몸이 아팠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그녀가 쓴 일기에도 그날 밤의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2011년 11월 18일 나는 힘으로 그 분을 당할 수가 없다. 새벽 5시가 다 되어서야 풀려나 방으로 돌아왔다. 눈과 손목에 멍이 들었다. 주님 저를 구하소서."
김씨는 "열쇠도 아닌 아마도 클립 같은 거였던 것 같은데...그걸로 한참을 문을 흔들고 결국엔 문을 따서 방으로 들어왔어요. '내가 내 몸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네가 좀 이해를 해달라'”고 밝혔다.
결국 민경 씨는 계획했던 1년 봉사를 마치지 못 하고 11개월 만에 귀국했다.
이처럼 해외 선교지에서 신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사제는 수원교구 소속 한 모 신부로, 2008년부터 4년 간의 선교기간을 마치고 귀국해 미사를 집전하는 주임 신부가 됐다. 한 신부는 고 이태석 신부와 함께 유명 다큐멘터리에도 소개될 정도로 지금까지 존경받는 사제로,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이다.
김씨는 지난 14일 천구교 수원교구에 한 모 신부 처벌을 요구했고, 진상조사 결과 피해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 한 신부의 모든 직무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수원교구 사무처장인 김상순 신부는 "주교님이 직접 만났어요. 조사를 했어요. 저희는 그 사실을 (가해 신부로부터) 다 얘기를 들었고. 다 사실로 인정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 신부는 이날부터 담당 성당의 주임 신부직을 잃게 되고, 미사 집전도 할 수 없다. 또 앞으로 수년 동안 천주교에서 정한 장소에서 회개의 시간을 가진 뒤 사제직 박탈 여부가 결정된다.
한 신부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서도 스스로 탈퇴했다.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인 김인국 신부는 "(가해 신부가) 앞으로 남은 시간 사제다운 회개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고, 아울러 저희 사제단 운영위원회 직무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고 밝혔다.
인간이 미혹하던 시기에 우상화시켜 놓은 종교는 200% 사기임을 깨닫길, 저들은 종교적 집단 최면을 통해 종교권력을 정치권력화해 그 오랜 시간 군림해 왔는데 현대 첨단 과학 문명 앞에 그 한계성 바닥이 들어날 시기가 지났다. 유독 한국에서만 봉건시대 이전으로 회귀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나타났을 뿐~ 분단상황 군부독재권력들과 종교의 결탁이 만들어낸 괴물아성집단
서울대 체육과 출신 안민석. 학생들에 대한 체벌과 여학생 성추행으로 이름났던 안민석. 중앙대 체육과 교수 시절, 안민석 거대 육봉 맛보지 않고선 조교 자리도 어렵단 소문이 파다했다. 그때만해도 감히 발설할 엄두도 못냈지만. 깡패, 여학생 킬러로 이름 난 안민석이 행적만 캐도 최순실 비리 저리가라할 엄청난 기사들 쏟아진다. 중대 연영과 출신 유명 여배우
80년대 즈음 까지,, 후진국 시절, 목사 신부 뉴스 나면 뭔 좋은 봉사 미담이 있나 보았는데 한국 기독교 정체가 드러나면서 요즘 목사들 뉴스 나면 뭔 사기질을 했길레 하면서 보게 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꼭 범행 기사, 파렴치, 신자강간, 폭력, 금융사기,다단계사기, 악마퇴치 살해, 엽기 친족강간, 요즘 기독교는 조폭보다 더 와일드해
예수종교는 개독이나 가독이나 다 똑같다. 그 세계는 구조 자체가 썩을 수 밖에 없는 구조야. 교회 성당 다니지 말고 천지자연 조물주와 조상신을 맘속으로 조용히 의지하고 믿는 게 잡다한 종교적 이기주의에 함몰되지 않는 가장 순수한 종교생활이고 깨끗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