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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트럼프 방한, 굳건한 한미동맹 계기 삼아야"

"文정부, 정말 잘 준비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한미간 이견노출이 아닌 한미간 굳건한 동맹과 신뢰를 확인하는 계기로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정부는 정말 잘 준비해야한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그러면서 "11월1일 대통령 시정연설, 11월8일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통해 강력한 안보 신호를 보내야한다"며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물러서지 않는다는 단호한 안보의지를 보여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쟁과 군사적 옵션이 아닌 분명한 평화의지, 한미 양국간 물샐틈 없는 동맹과 신뢰 의지의 3대 메시지를 한미 양국이 일치된 목소리로 보내야한다"며 "이를 통해 코리아 패싱을 극복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의 오판을 막고 평화를 견인할 계기를 창출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ㅋㅋㅋ

    촬스니뮤~ 동문이 왔는대 반찬장에도 안가고 뭐 하는건가유~

  • 0 0
    뭐~저런걸 지지 했을까?

    한미동맹 굳건하다고 그렇게 미국 국방장관등 씨부리는데
    뭘 더 굳건하게 해야 하냐?
    FTA퍼줄까?무기 왕창 사들여?
    철수가 초딩 수준인줄 알았으면 예전에 지지철회 하는건데..
    이제는 완전히 정 떨어졌다!

  • 0 0
    지랄

    별걱정을 다하네...
    어련히 알아서 안할까바 훈수두고있기는....
    니나 잘하세요....

  • 1 0
    햇볕정책 싫다며?

    햇볕정책 중에 한미동맹이 기본인거 아냐?

  • 1 0
    철수야

    니 그런다고
    미제가
    니 총독 안 시켜준다.
    분수를 알고
    나부대거라.

  • 0 0
    이렇게본다

    핵심은 ..굳건한 안보신호가 아니라..
    명분이다..베트남에서 처럼 통킹만 자작사건을
    일으켜서 전쟁에 개입한경우는..B52 의 융단폭격
    에도..미국이 패전하는경우도 있기때문이다..
    미국이 베트남정글을 몰랐던것도 있지만..
    명분없는 전쟁에서..군인들은 단지 생존을 위해
    싸웠기때문이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도 마찬가지..

  • 0 0
    맞는 말에는

    100% 맞는 말에는
    99% 욕설과 비난 댓글 달릴 겁니다.

    아마도 댓글 숫자도 가장 많을수도.

    왜?
    남성위주 일베류와 달리
    여성위주 문베류는 훨씬 더
    단순하게 집요하고 악랄하거든요.

    그리고 지식과 논리는 없고
    무조건 편가르기와 이간질에 앞장서며
    본인들 낮은 존재감에 자위하며 사니까요.

    주위 문베들이 거의 그럽디다.

  • 1 0
    세인트필

    철수같은 얘가 하는 말을 굳이 기사화해야함?
    종이신문이면 지면 낭비고, 이건 데이타 낭비?

  • 1 0
    챨스어린이의 소원은 카트몰기

    챨스의 한미관계 롤모델은
    골프카트를 몰고
    일본에 가서는
    90도로 반절인사하는 쥐바기이며
    굳건한 동맹관계의 징표로 본다
    아무리 동맹이라도
    싫은소리를 하는 노통은
    반미로 보이겠지

  • 4 0
    MB 아바타

    대선이 올해 12월 20일이라고 환상 중에 살고 있는
    안철수는 지금 대선 선거운동 중이다
    근데 국민당 대선후보는 누구냐
    양볼에 심술보가 더덕더덕 붙은 철수야
    먼저 인간이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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