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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중수색 유골 고창석 교사로 확인...미수습자는 계속 5명

고창석 교사 앞서 5월에도 유골 수습

지난달 19일 세월호 침몰해역 2차 수중 수색에서 발견된 유골은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19일 수중 수색 구역(DZ1)에서 수거한 토사 분리 과정에서 수습한 뼈 2점이 고창석 교사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5월 5일 1차 수중 수색 중 침몰해역에서 수습한 뼛조각 1점이 고창석 교사로 확인된 바 있다.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은 계속해 미수습 상태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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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여전히 시체찾기하네

    왕손이라 시체 찾나보군

    이건희는 서울삼성병원에이시

  • 1 0
    닥년부역자총살

    지속적, 조짖적으로 세월호 진상조시와 선체 임양을 방해 지연 시킨 놈들 모조리 죽여 시체도 찾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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