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신임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9일 대선후 첫 만남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문재인 정부 비판에 입을 모았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예방을 온 안 대표에게 "안보위기에 경제위기까지 겹쳐 있는데 이 정부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전부 사법부까지 좌파 코드로 바꾸려 하고 있는데 그것은 참 그렇다"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야당이 같이 힘을 합쳐서 이 정부를 바로잡아주는 게 우리들도 국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닌가. 안 대표가 힘을 합쳐서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 대표가 "외교안보가 참으로 우려된다. 코리아패싱이 일어나선 안되지 않나"라고 화답하자, 홍 대표는 "코리아패싱이 아닌 문재인패싱"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안 대표가 그러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여러채널을 복원해서라도 외교적인, 간단한 협력들이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적인 큰일이 아닌가"라고 말하자, 홍 대표는 "그러니까요. 앞으로 우리 대표하고 채널을 좀 가동해서 제가 저녁도 모시고 대표가 돈 많으시니까"라며 화답했다.
홍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도 "지금 원전공론화위 만든것도 법절차에 있는 게 아니다. 일부 시민단체와 연계해 국가백년대계 정책을 뒤엎는 건...이공계니 더 잘알 것이다. 그건 잘못"이라고 비판했고, 안 대표도 "제대로 민주적 절차에 의해서, 그리고 또 세부적 실행계획, 재정 등 여러 실행계획이 있어야하지 않나"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홍 대표가 "아무튼 잘 모시겠다. 대선 때도 우리는 별로 싸운 일이 없고, 앞으로 잘 모시며 의견 조율해서 이 정부가 폭주기관차 운전하는 건 국민을 위해서도 막아야겠다. 그렇죠?"라며 "연락채널을 주시면 수시로 대표에게 연락하겠다"고 말하자, 안 대표도 "함께 여러 사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후 양측은 이례적으로 10여분간의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안 대표측 송기석 의원은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현 정부의 안보상의 여러 심각한 문제점 상황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전했고, 홍 대표측 전희경 대변인도 "오늘은 기본적으로 안철수 대표의 당선 축하를 위한 만남이었기에 분위기는 시종 화기애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도권 지방선거 연대에 대해선 뚜렷한 온도차가 감지됐다.
양측에 따르면, 홍 대표가 과거 한나라당 후보로 안산시장에 당선됐던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거론하면서 "안산시장에 출마하면 좀 도와줘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안 대표는 "그런 공조계획은 원칙적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시점상으로도 적절치 않고 연대계획은 없다고 분명히 얘기했다"며 "현재로선 상대당과 선거연대 계획 자체, 의사는 없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두 분이 (의사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전 대변인은 "안 대표가 '선거연대 없다, 우리 원칙이 그렇다'고 하니까, 홍 대표가 '그래요 우리도 그래요'라고 했다"면서도 "(홍 대표가) '그러나 정치라는게 상황이 변하니...'라고 덧붙인 것이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찰스가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그렇지 찰스는 MB아바타잖아 그러니 나쁜정당하고 자유막말당하고 친하지 그동안 정체 숨기느라 고생 많았다 그나저나 호남은 어떡하나 찰스 키워줬더니 버림받네 정치인이 유권자를 배신하면 유권자는 천배로 보복해야지 그래야 다시는 저런 간보기 정치인이 나오지 않는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찰스 세력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봄
명박이 커버하러 잔대가리 굴리는 것 다 알고 있다. 이것을 실행으로 옮겼다가는 안철수의 미래는 없다는 것을 알아라.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주시하고 있다. 측근들을 통해 지령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길을 가면 기사회생 할 수도 있다. 잔머리 잘 굴리기 바란다.
문재인만 죽일 수있다면 무슨 짓이든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안철수의 소망은 하나도 문재인 죽이기 둘도 문재인 죽이기 입니다. 내 인생의 시작도 문재인 죽이기이고 내 인생의 끝도 문재인 죽이기 입니다. 당을 두조각내서 한 번 죽인 경험을 살려 두번 세번,,,,백번이라도 문재인 죽이기에 온 몸을 불사르겠어용!!! ㅋㅋㅋㅋ 미욱하고 야비한 인생.ㅉㅉㅉㅉ
두 분이 만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두 당이 강철같은 대오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 문재인 민주당 정부가 쥐닭이 말아먹은 나라를 세계 일류국가로 만들어 가는 과업에 딴죽걸지 말고 국회 문 닫아도 좋으니 여의도 정치판에서 완전히 사라져라 철수야 준표야 명심하고 또 명심해라 국민은 니들이 너무 싫고 지지리 못난 얼굴들 보고 싶지 않다 철수 말대로 국민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