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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5번째 업무보고...국토부.환경부.산업부

국토부 '서민주거 안정 위한 주거복지' 집중 토의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산업안전부, 환경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정책과 한미FTA 대응 방안, 4대강 관련 의제에 대해 집중토론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 주제는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강화 방안'과 '교통분야 공공성 및 안정 강화 방안', 산업자원부튼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 전환', '보호무역주의 대응 및 전략적 경제협력 강화' 등이다.

환경부는 '녹조.가뭄 등에 대응하는 물관리 대응 방안;과 '개발 사업에 대한 환경성 검토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과 차장, 실국장, 인사혁선처 차장 등이 참석한다.

국회에서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홍익표 정책수석부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개호 제4정책조정위원장, 한정애 환노위 간사 등이 참석한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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