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오후 3시 NSC 상임위 소집....안보실장 주재

북-미 '강대 강' 대치에 한반도 긴장 최고조

청와대는 북한-미국 '강대 강' 대치로 한반도 긴장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후 3시 NSC 상임위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NSC 상임위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전체회의와 달리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다.

이에 앞서 북한은 전날 괌 포위사격을 예고한 데 이어 이날 '화성-12'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4발로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 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맞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화염과 분노', '미국 핵무기 어느 때보다 강력' 등의 초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한반도 긴장이 급속히 고조되고 있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3
    전또깡

    쇼말고 땅굴이나 까라

  • 3 0
    북조선에 도발 ㅡ.ㅡ

    북조선~도발에 최대수혜자는 미국이다 ㅡ.ㅡ
    천조국은 즐기고 있을지도 ~ ~무기팔아먹고 ~중국 압박하고 ~
    한국에 영향력증강으로 한반도에 빨대 꼽아배불리 쪽쪽 빨아 쳐먹고있슴
    아 ~짜증 ㅡ.ㅡ 수구 꼴통 친일 양아치 자위떡국당 뇬늠들아 나라 걱정 좀해라
    나라 팔아 니들 살~궁리만하지말고
    어찌~구한말 친일 매국 간신 기회주의자들하구 똑같냐

  • 1 3
    거기서

    뭐하게? 잡담으로 노닥거리기..

  • 2 3
    녹명거사

    회의할게 뭐 있어 결론은 뻔한데. 한반도에서 전쟁은 안된다. 그리고 북한과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 북한은 무응답. 끝.

  • 4 0
    사드레이더 위험반경(미육군 기술교범)

    전자파-전방 130도 범위
    100미터-사람출입금지
    100미터~3600미터 - 항공기와 전자장비 배치금지, 허가받은과계자외 출입금지
    3600미터~5500미터 - 항공기와 전자장비 배치금지
    =미육군기술교범대로라면 반경이 5500미터인 130도부채꼴부지 1000만평정도가
    필요하다. 대략 대구서구와 대구남구를합친 면적이다.
    한국의 사드는 미국과일본보호용이다..

  • 4 0
    너무

    잘하고 있다.

  • 0 3
    이렇게본다

    사드의 가장큰의문점은..북한이 발사한미사일은 한미군이 공동
    대응하고..중국러시아가 발사한미사일은 미군이 대응해야하는데
    사드는 그둘사이에 어정쩡하게 끼어있고..미사일이 나는 어디서
    왔다는 관등성명이나 나는가짜탄두라는 메시지를 날리면서오는게
    아니라면..2분이내에 대응해야하는 종심이 짧은한국 방어용이아닌
    미국본토나 괌방어의 조기경보용도외에는 안보이는점이다.

  • 1 3
    개그의 핵심은 짜고치는타이밍이다

    트럼프가 북한에대해 발언한후 북한이 장단맞춰 무기실험
    할때마다 북한과 미국은 이득보고 한국은 경제외교위기만
    격는데..
    북한은 2차대전때 미국이 참전한이후 군사물자생산으로
    군산복합체를 형성한 유태인들이 들으면 좋아할만한말을
    하는 재주가 있다..
    혹시 짜고치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괌으로 날아가는 미사일 조기경보용 사드 임시배치하고
    회의는 왜하나?..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