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가계부채·부동산 등 위험요인 관리 강화하겠다"
부자증세는 27일 당정협의에서 결정하기로
정부여당은 24일 새 정부의 경제 성장전략을 사람 중심의 소득주도 성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경제팀과 가진 당정협의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소득 주도 성장 ▲일자리 중심 경제 ▲공정 경제 ▲혁신 성장으로 정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후 기자들과 만나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새로운 경제정책 방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김태년 의장은 또한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 추진에 있어 가계부채, 부동산가격 등 위험요인 관리를 강화하고 저성장과 양극화에 당정이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후 폭등하는 아파트가격 등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부자증세를 위한 세제개편과 관련해선 “오는 27일 별도로 당정협의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경제팀과 가진 당정협의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소득 주도 성장 ▲일자리 중심 경제 ▲공정 경제 ▲혁신 성장으로 정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후 기자들과 만나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새로운 경제정책 방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김태년 의장은 또한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 추진에 있어 가계부채, 부동산가격 등 위험요인 관리를 강화하고 저성장과 양극화에 당정이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후 폭등하는 아파트가격 등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부자증세를 위한 세제개편과 관련해선 “오는 27일 별도로 당정협의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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