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82%, 고공행진중
민주당 48%, 자유한국당 10%, 국민의당 8%
<한국갤럽>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하락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80%대 고공행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7~8일 전국 성인 1천11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82%가 긍정 평가했고 10%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0대 이하에서 90% 내외, 50대는 79%, 60대 이상에서 66%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95% 내외,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의 약 8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긍정률(38%)과 부정률(42%)이 엇비슷했고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의 평가는 긍정 69%, 부정 11%, 유보 20%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자유한국당 10%, 국민의당 8%, 바른정당·정의당이 각각 7%, 없음/의견유보 21%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만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각각 1%포인트,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1%(총 통화 4천869명 중 1천11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7~8일 전국 성인 1천11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82%가 긍정 평가했고 10%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0대 이하에서 90% 내외, 50대는 79%, 60대 이상에서 66%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95% 내외,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의 약 8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긍정률(38%)과 부정률(42%)이 엇비슷했고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의 평가는 긍정 69%, 부정 11%, 유보 20%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자유한국당 10%, 국민의당 8%, 바른정당·정의당이 각각 7%, 없음/의견유보 21%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만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각각 1%포인트,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1%(총 통화 4천869명 중 1천11명 응답 완료)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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